KB증권 CMA-발행어음형 3.55%28
- ddart
- 등록일 2022-10-24 17:52
- 조회수 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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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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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rt
맞아요. 발행어음형은 예금자 보호안되고 증권사 자기신용으로 기업금융, 부동산관련 금융으로 수익내는 상품이라 저위험이긴하지만
증권사가 부실을 숨기고 팔면 원금을 제대로 못돌려받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품입니다. KB금융, 미래에셋, 한국투자, NH투자 발행어음 CMA에 돈넣으실분들은 각 증권회사들 주가추이, 재무제표도 함께 보며 자기책임하에 이용하셔야합니다. 발행어음은 아니었지만 과거 동양증권이 부실한 자기 계열사 회사채 팔고 먹튀한 전례가 있습니다. 증권사 발행어음에 문제가 생기면 그 회사 실적은 적자, 주가는 자유낙하할테니 적어도 분기에 한번은 주기적으로 재무상태나 주가챠트를 살펴보시는게 좋고 경제뉴스에 관심을 갖고 어느날 PF사업장 연쇄부도, 저축은행 파산 혹은 영업정지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증권사 발행어음에도 위험신호가 온거니 그때부터는 회사관련 사항들을 반드시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장사에다 자기자본이 다들 4조가 넘고 PF대출이 현재 자기자본 절반정도 수준이라 아무런 낌새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문제가 생기거나 망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판단합니다. 위 넷중엔 오너리스크가 없고 너무 공격적인 투자도 않고 모기업의 지원까지 고려하면 KB가 제일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단순 개인적인 느낌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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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rt
상품의 위험성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한다면 무조건 예금자보호되는 곳에 돈을 맡기는게 맞습니다.
증권사 발행어음의 위험성을 요약하면 발행 증권사가 부도나거나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경우 원금 최대 100%의 손실이 발생하거나 제때 지급되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이말을 바꿔생각하면 해당 증권사가 당장 내일 혹은 내가 인출하기전까지 파산하거나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면 이 상품이 안전하다고 믿을수 있다는 겁니다. 국가는 망하지 않는다고 믿기때문에 예금자보호가 되면 안전하다고 믿는것처럼요.
이 믿음을 근거로 사람에 따라서는 예금자보호없이도 마음편하게 거액을 예치할수 있습니다. 물론 자기책임하에.
반대로 당장 내일 혹은 내가 인출하기전까지 망할것 같은 곳엔 국가책임하에 예금자보호가 되고 5천이하로 예치해도 마음이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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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에서 안올려주면 아마 금리변화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