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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해지 소동' 남해축협 이틀간 가입자 40% 해지6

출시요정
등록일 2022-12-09 09:40
조회수 2377

남해축협 임원 2명은 8일 오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0.25% 금리로 판매한 NH여행적금(정기적금)은 강제 해지가 불가능한 만큼 예금주에게 전화 등으로 해지를 호소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면서 “지난 6·7일 이틀간 예금주의 동참으로 40%정도가 해지했으며 앞으로 673명의 조합원이 어떤 피해도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적금 해지 소동’ 남해축협 이틀간 가입자 40% 해지
속보= ‘적금 해지 소동’을 겪고 있는 남해축산농협에서 8일 오전 현재 가입자 40%가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로그와 카페를 중심으로 해지 인증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조합원들이 예·적금을 인출하고 있고,...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391933

그래도 40%나 해지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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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바이드

은행에서 고객들이 대출 해지해도 조기상환수수료 안받으면 인정.

일할로 몇일치 이자 주지않는한 해지하면 호구인듯요.

아니면 하다못해 사과 의미로 남해마늘이라도 한박스 보내줘야죠

2022-1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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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8

"앞으로 673명의 조합원이 어떤 피해도 입지 않도록 하겠다."

조합원 피해는 중요하고

예금주 피해는 안중에도 없고...

2022-1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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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사사

기존 주민들 뱅크런 할까봐 저러죠

진짜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2022-1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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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사사

@sense8 제가 지역주민 고객이라면 오늘 바로 달려갑니다 뭘 믿고 저런 지점에다가 피같은 돈을 맡겨요

일개 은행 직원 실수로 파산도 가능한 곳인데

2022-1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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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힘찬연어들

조합원 출자금은 예금자보호가 안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쓴게 아닐까요? 너무 삐딱하게 보시는듯

2022-1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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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범한하루

제목을 적금해지 소동으로 잡았네요. 기레기놈들이 농협측의 실수나 과실은 없어보이는 제목으로 뽑았구나

소동? 고객들이 대출이자 실수로 하루라도 늦게내면 온갖방법으로 다 받아내면서 지들은 손해하나도 안보려고 이미지관리까지 하니 더 화가 나네요

2022-1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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