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3분기까지 연2000억 적자65

네..   그렇군요

토스가 출범한  시기도  안좋았다고 봅니다. 1~2년전에 출범했으면,  부동산담보대출을 많이 당길수 있을을텐데.

지금의 토스는   인터넷은행중에 가장 리스크한 곳이 되겠네요

둘 다 아닐까요.

글을 아예 안읽고 리플 달았지만 읽었어도 이해 못했을듯

@엑셀워드 뭐 부도위험이야 각자느끼는 정도아니겠습니까...

제가 5000만원 딱 넣는다면 예금자보호되는 토스뱅크에 넣겠습니다. 

KB증권이나 미래에셋 이런데들 PF투자로 검색하면 주루룩나오죠..

말씀하신 부도위험이라함은 결국 PF부실율이 어느정도까지 이루어지냐인데요.. 천억 이천억은 우습다이겁니다..

@글쎄다구 KB, 미래에셋, 한국투자 같은 거대 금융 계열사 또는 삼성그룹 계열사보다 토스가 더 안정적이라는건 좀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예금자보호가 되는 금액 딱 5천만원만 넣을꺼면 토스 2.3% 가 아니라 카카오뱅크 2.7%, 케이뱅크 3% 로 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엑셀워드 토스랑 님이 말씀하신데랑 비교하니까 굳이 토스에 넣겟다고한거고요...

대한민국 PF시장에 조금만 관심있으셔도 거대 금융계열사들이 지금 좋은 입장이아니란건 잘아실겁니다..

자본금이 큰만큼 PF시장에 채무보증을 겁나게 많이 걸어놨으니까요...

대형 건설사 부도니 뭐니하는 소리가.. 사업장하나둘 터지면 천억 이천억은 우습게 왓다갓다하니까요..

이시점에선 회사 전체자산보다 PF 채무보증 노출이 적은회사가 유리하다 생각이듭니다..

물론..

말씀하신 증권사들과 토스의 객관적인 비교를 해본적은없습니다만..

단순 비슷한 상황이라면 예금자보호법으로 보호받는곳이 유리하다 이말씀드리는겁니다.

@엑셀워드 

현상태에서는 훨씬 높죠.

지금 시행사들 PF대출이전에 브릿지론 대출 해준데가 대부분 증권사들임.

미분양나고 시행사가 높은이율 대출이자 감당 못하면 젤먼저 나자빠지는데가 증권사임.

둔촌도 그렇고 지금 줄줄이 나오는 분양&계약율 나오는 꼬락서니 보면 아마 다들 ㅂㄷㅂㄷ 떨고 있을걸요?

@글쎄다구 일단 저 기업들 다 흑자인데

발행어음만 하더라도 

적자 나는 토스뱅크에 비할 바가 아니라 보고, 

CMA에 발행어음형만 있는 것도 아니죠

그게 정 맘에 안 들면 다른 것도 있는데

아시다시피 MMW형은 한국증권금융에 재예치됩니다

그리고 위에 다 써놨는데

5천만원까지는 토스도 아닌 저축은행에 넣는 것이 현명하고

5천만원 초과분으로 토스에서 이득을 내려면 8.5억 이상 넣어야 합니다

@이불2 저기업들이 아직흑자인 이유는 채무보증한 PF 사업장들이 회수의문으로 분류되지않았기 때문이죠..

건설사들이 죽니사니하는거도 PF사업때문이고요.. 이게 부실화가되면 

회수의문 채무보증으로 재무제표에 한번에 백~수천억씩 적자로 잡히게되는거죠..

전그냥 이렇게 생각하는거죠.. 당장 경기안좋아서 장사안되는 국밥집이 위험하냐,

본인 전세금, 사업자금 두배넘는돈을 빚보증선 장사잘되는 국밥집이 위험하냐..

물론.. 빚보증 해준 부동산들이 지금다 상태가안좋고요

@글쎄다구 그런 위험과 금리 다 종합해서

결국 CMA가 좋단 거죠

물론 8.5억 이상 넣을 거면 토스뱅크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불2 리스크와 수익은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토스도 잘못되면 정부가나서겟죠.. 예전에 우리은행 지분 산은에서 인수한것처럼..

이런 가정은 의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