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사는 착수금을 안 받아서 그렇습니다. 대부분 성공보수라서.. 보험사가 선임한 손해사정법인의 보조인이 피해자 보다 더 많은 보험지식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보험사 눈치 안 보고 공정하게 손해액 산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자동차보험을 예로 들어서 보험금지급기준에 대해서 다 알고 계신가요? 보조인이 지급기준에 따라서 빠짐없이 다 지급할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게 다 지급하고 보험사가 다음에도 또 그 손해사정법인하고 계약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뽐뿌조아조앙 산출해도 인정 안 하면 소송말고는 어느 누구도 답없는 겁니다. 보험사가 특인제도를 아무나 다 해 주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자기부담금 공제도 안내를 안 해주는 보험사 놈들인데, 특인을 승인해 준다...ㅎㅎ 또 수수료을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보고 오셔서 말씀하시는 지.. 악질 브로커만 만나셨나..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네요. 님이 말하는 정도의 수수료이면 그냥 변호사 사무실 갑니다. 보험사 보조인들이 손사하고 변호사 사무실하고 처음에 제시하는 금액 자체부터가 다릅니다.
@바람뛰기 님은 손사한테 가시고 저는 변호사한테 가야겠네요. 변호사 사무실 착수금 몇백씩 들어간다며 손사들이 바람잡는건 저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도우미 소송도 있고 특인도 소송 시작하면 합의제시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보험사 놈들이 처음에 지 멋대로 합의금 제시한거랑 비교하자는게 아니면 개인이 고용한 손사가 산출한 액수랑 보험사 제시액수랑 수수료 빼고 실익이 별로 없더라는겁니다. 서로 경험치가 달라서 의견이 다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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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수수료가 너무 쎄요. 어차피 보험사 특인은 손해사정사 안통해도 되고 손해사정사가 보험사 손해사정사보다 더 많은 손해액을 만들어 줄수도 없고요. 어차피 보험사가 인정안하는 손해는 재판을 통해야하니 그냥 변호사 사무실로 바로 가는게 낫더라고요.
그럼 금액이 큰 사고 났을때는 손해사정인 통하는게 이득일 수 있겠군요.
@앨시에더리 큰 금액이면 당연히 변호사한테 가야지요. 손해배상을 산출하는 근거가 특별법 또는 민법인데, 민법이 더 피해자에게 후한 편입니다. 정확하게는 판사들의 판단 근거인 민법이 더 후합니다. 산재 빼고요.
@바람뛰기 손해사정사가 산출액을 최대로 낸다고 해도 보험사에서 그 산출액을 지급하지 않을뿐더러 특인제도는 그것과도 상관이 없지요. 결국엔 합의도출이니 조삼모사같은 제도라는겁니다. 착수금을 말씀하셨는데 변호사 사무실도 수수료 손해사정사만큼 올리면 착수금 안받고도 진행합니다. 타직업과 비교해도 업무성과대비 수수료가 너무 비싼건 사실이죠.
@뽐뿌조아조앙 산출해도 인정 안 하면 소송말고는 어느 누구도 답없는 겁니다. 보험사가 특인제도를 아무나 다 해 주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자기부담금 공제도 안내를 안 해주는 보험사 놈들인데, 특인을 승인해 준다...ㅎㅎ 또 수수료을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보고 오셔서 말씀하시는 지.. 악질 브로커만 만나셨나..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네요. 님이 말하는 정도의 수수료이면 그냥 변호사 사무실 갑니다. 보험사 보조인들이 손사하고 변호사 사무실하고 처음에 제시하는 금액 자체부터가 다릅니다.
@바람뛰기 님은 손사한테 가시고 저는 변호사한테 가야겠네요. 변호사 사무실 착수금 몇백씩 들어간다며 손사들이 바람잡는건 저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도우미 소송도 있고 특인도 소송 시작하면 합의제시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보험사 놈들이 처음에 지 멋대로 합의금 제시한거랑 비교하자는게 아니면 개인이 고용한 손사가 산출한 액수랑 보험사 제시액수랑 수수료 빼고 실익이 별로 없더라는겁니다. 서로 경험치가 달라서 의견이 다른거 같네요.
@뽐뿌조아조앙 자격도 있어서 둘 다 겸직중입니다. 에이 그냥 남 말이 다 맞습니다. 그러다 채무부존재소송이나 당하지마세요.
@바람뛰기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