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130

69시간 몇 달 해보면 버티기 힘들거라...

청년희망적금은 2년 아닌가요??? 

이미 청년은 지나온 삶같은데 살아봐서 알겠지만 그 시기에 5년은 너무 까마득 하지 않나요? 

젊었을때 적금 하는 습관 들이고 지원 하는거 괜잖다 생각하는데요 3년이면 모를까 ... 

저도 젊었을땐 시간이 참 안가고 3년도 너무 먼 미래 같았던 기억이네요. 

그리고 그나이엔 불안정한 생활도 있고 결혼도 있고 그래서 길게 유지가 힘들거 같아요. 

@아별이 그렇게 말하면 일리가 있는데, 

임기 내 안 준다고 뭐라 하는 건 

억지라서요

@이불2 청년희망적금은 만기 2년짜린데 

다음 정권으로 넘기는 수라니.. 이성을 잃거나 모자란 거 아닌가요?

@민주당200석이면탄핵 청년희망적금 후년 만기인데요? 

설마 2024년이 문재인 정권이란 말인가요? 

이성의 끈을 놓치 마세요

모자란 분은 아닐 거라 믿습니다

imf 말고 뭐 받은게 있나요?;;

참고로 저는 imf 이후 세대;;

중장년 본인들이 혜택본거 대부분 가족한테 쓰지 어디다 쓴다고...

@코끼리곰발바닥 이런 생각을 하는 인간이 있다는게 정말 놀라울뿐이군요. 

한반도 반만년 역사속에 지금처럼 평등하고, 지금처럼 배부르고, 등따시고, 남녀 관계없이 교육을 모두 받을수 있으며

정보의 격차가 줄어서 교육의 질도 크게 줄어들고,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전쟁이나 기아 걱정없이 살아온 세대가

한반도 5천년 역사에 있었나 생각좀??

이런 사람이 왜 생기나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부모들이 또는 부모세대들이 문제인게 맞는거같네요.

"아이구 내새끼 공부하느라 힘들지~" "아이구 내새끼 시대를 잘못만나서 고생만하고~" 

"요즘 애들이 공부하는게 힘들어~"  "요즘 애들이 취업이 힘들지~" "요즘 애들 대학가기 힘들지~~"  

이딴 거짓 개소리를 애들한테 자꾸해주니까 지능이 떨어지거나 사고력 떨어지는 애들이 진짜인줄 알고 자꾸 헛소리함..

대입??  1970년대생 1년 출생자가 80~90만명임..  니들??  50만쯤 되려나?

그때보다 대학교도 더 늘어났음. 

당시 중앙대 약 5~6%선이 합격선, 현재 정시기준 10%임..

당시 인하대 약 10~11% 선이 합격선, 현재 정시기준 20%선임. 

니들이 대학가기가 과거보다 더 힘드냐? 취업??  하;; 그냥 니들이 더 멍청한거야. 

부모란것들이 지새끼 동정한다고 하는 개소리를 자꾸 짓거려놔서 애새끼들이 진짜 지들이 개고생하고 힘든줄알고

할줄아는게 "징징징" 밖에 없음..

노스페이스 사달라고 징징징해서 등골브레이커하며 옷사입혀놨더니 부모세대가 너무 많은걸 누려??

니 옷장에 옷이랑 니네 아빠 옷장에 옷 한번 비교해봐라. 니옷 사주느라 니네 아빠 뭐 입고 다니는지..

이런것도 자식이라고 감싸주려고하겠지?

@1+1=5 ???인신공격이 있네요???돈과 복지를 말하는건가요??????재화를 말하는건가요??? 당시의 자본의 가치를 말하는건가요??? 내 당신말이맞습니다. 하지만 개같은 인신공격은 신고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어요 잘가세요 합의는 안합니다

@53347 음...의도가 장년이 많이 해먹었으니 청년한테좀 주라 이런의도가 아닌데요....충분히 고생하신 장년층입니다. 하지만 고생도 하셨지만 노후엔 더없이 부족해지고,. 그걸 메우기위한 청년을 발전이 따라가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설마 님도 아랫분처럼 재화, 소비 를 말씀하시는거면 ... 네 당신말이 맞습니다.

@Parting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지금도 고생중이구요..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한정된 자원, 흐르는 시간,,,줄어드는 인구..향후 30년을 위한 투자만이 유일한 살길이지 싶네요....청중장년 모두 힘든시기인건 맞습니다

@코끼리곰발바닥 웃기고 있네. 지금이 환웅 이래 가장 살기 편하고 풍족한 시기임. 

@인빗 ㅋㅋㅋ역사는 되풀이되고. 말도되풀이되죠 전생이 들어본것같은 말이네요 추천!

@코끼리곰발바닥 

합의라.. 뭘로 고소하실 껀지 여쭤봐도 될까요?

@코끼리곰발바닥 난 뭘 누린걸까...

군대 오래가고 날라차기 맞아가며 군 생활한거?! ㅋ

아이엠에프때 실직한거? 어릴때 먹을꺼 없어서 동네 밭에서 콩꾸워먹고 살고. 전화도 잘 못하고 해외여행못가고 안전하게 국내에서 생활한거??? 

누린게 이런건가;;; 

@항상행복해져라 그냥 해본말이에요...편가르기같아보여 기분나쁘신거면 미안합니다~

@봄날의햇살같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여쭤볼게요...후에 우리 자손들이 우주여행도 다니고 잘살면 억울해 하실건가요????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코끼리곰발바닥 왜이리 화가 난건지요. 

@코끼리곰발바닥 세대간 갈라치기 하지말죠....서민은 모두 힘들어요

@코끼리곰발바닥 아뇨.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고 있구요 뭐 이런 댓글 궁금해서 여쭤본게 아니구요.

님이 말씀하신 대체 중장년이 너무 많은걸 누린게 뭐가 있는지 물어 본거에요.

@Parting 군복무가 더 길어서

군복지 다치면느그아들 혜택을 중장년이 누렸지요

요즘이야 2년도 못누리잖아요 ㅋㅋ

@코끼리곰발바닥 

ㅋㅋ 꼰대같긴한데, 님이 얘기하는 중장년층만큼 살아봐요. 맨닐 야근에 욕먹고 배우고 무슨 중장층은 공부도 안한줄아나. 지금도 야근은 중장년층이 제일 많이 하는구만. 니같은놈한테 해준건 없지만 니��은 놈들한테 헛소리들을 분들도 아님

@코끼리곰발바닥 

ㅋㅋ 정말 주변 젊은 직원들보면 열심히 하면 성공은 못해도 노력에 보상은 받는경우가 대부분임.

근데 암것두 시작도 안하고 주제파악못하고 엄한데만 기웃거리고 실패하면 사회탓, 정부탓, 세대탓.. 정말 니들때분에 정밀 열심히 사는 20,30대가 같이 욕먹는게 안타갑다. 

뭐 이런 바보 같은 댓글이 다 있지.

집 싸게 살 기회란 건 뒤돌아보니 그때가 삼성전자 사야할때, 그때가 달러빚을 내서라도 강남아파트를 샀어야 할 때인 거지

그 시대를 살아가던 저소득 청년들에게는 내 집 마련은 꿈같은 얘기고

IMF 때 본 게 많아서 혹시 나도 비정규직이나 노숙자로 전락하지나 않을까 두려움이 상존했습니다.

2000년대는 지금처럼 법제가 정비되지 않은 때라, 기업들이 툭하면 비정규직 채용을 꼼수처럼 활용했고 

당장 월세 내며 겨우 몇천 모으면 집값은 억으로 뛰어 있고, 전세대출도 없어서 월급 모아 전세 가는 것만도 감개무량했고

대학 학비 걱정에 한숨이 나던 가정도 많았고...

미래가 어둡고 까마득하기로 치면 지금 청년세대보다 더했어요.

힘들다, 이대로는 못 살겠다며 하나하나 개선해서 여기까지 온 거지..

정말 정부가 오냐오냐 해주니 중장년은 꿀빨았다는 이상한 소리들이 난무하네.

한국 노인자살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노인 빈곤율이 심각할 수가 없을텐데... 상식적인 인과관계조차 생각을 못 하나요?

시간=잉여수익 저축이라는 공식이 들어맞을만큼

한국 기업이 노동의 댓가를 넉넉히 줬을 거라 생각하는 순진함은 무엇.

평생 육체노동을 했어도 늘 생활이 빠듯했고 이제는 허리가 구부정해진 부모님을 둔 서민 가정을 주변에서 본 적 없는 금수저라서 

이런 철딱서니 없는 댓글 다는 거면 이해.

세상 모든 일을 '니가 노력 안 했잖아'로 환원하는 건 청년들에게 노력이 부족하다고 꾸짖은 기성세대와 다를 바 없는 세계관이죠. 뭐 그렇게 능력주의 사회를 지향한다면 그건 상관 없는데, 과연 순수한 능력주의 사회에서 이런 댓글 다는 정도의 지성밖에 없는 분이 평균임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는 의문.

@여름가운데 

그래요. 다 기업이 월급 많이 안준탓 나라탓입니다.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세상이 잘못된거죠ㅋ

저 중년이지만 80년엔 태어나지도 않았는데요?

혹시 80년대 대학진학률과 평균월급을 알고 하는 소린가.

저때 물가 상승률 폭등해서 20-30프로대였어요

금리20-30프로 괜히 준게 아닙니다

오일쇼크로 기업들 죄다 적자에 망하던 시절인데...

그때가 꿀빨았다고요?

 미 연준의장 그 유명한 폴 볼커가 금리 엄청나게 올려서 생명위협받을까봐 권총 차고다니던

시절인데요 금리 20-30프로 올리면 실업자 대거양성에 기업들 경제 다 죽어가던 시절인데... IMF외환위기때 금리20프로까지 갔다고 살기 좋았던 시절이에요?

 80년대말 강남 아파트 평당 백만원 정도였습니다

80년대말 자장면, 껌, 버스비가 얼마였게요?

단순히 평당 1백만원을 얘기할 건 아니며, 80년대 집 살 정도의 연령대는 지금은 장년이 아니라, 노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