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밀리기 시작하면 바로 망하나요 안망하나요?
보통은 몇달 밀리다가 파산 신청하던지 폐업하자나요
그걸 막으려고 매일 전화돌리는걸 겁니다
저분들은 아주 피가 말릴수 있어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을려고 계속 전화 문자를 보내는걸테구요
보통 회사가 그렇죠 서서히 말라죽죠
한방에 펑하고 죽진 않죠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하고싶은말은 은행은 단 한번이라도 고객 사정 봐준적 있냐 입니다
연체 고객 자구책으로 이자 감면 해주기도 해요.
원금 감면은 안되지만 자산관리 기관에 매각보다 낫다고 기안하고 자구책 자체적으로 실시하기도 해요
요즘은 브로커 변호사나 법무사 끼고 개인회생 신용화복 악의적으로 하는 추세에요
법정이자는 줍니다
오늘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010번호로 해지부탁전화까지 왔다더군요
그냥 망하던가
퉷
뼈를 깎는 심정만 있었나 보구나?
깎은 뼈를 보여줬으면 달라졌을 지도 모르는데..
걍 망해버리면 이득이 있으니 예금자들은 취소 안하는거죠?
ㅈ같아서.. 법정이자만 받는 경우 생기더라도 해지 안 하는 경우 있겠죠
가입자 속여 가입시키고 손해나서 해지해 달라고해도
안해주면서 거기다 1원 하나도 악착같이 뜯어가면서 저런 개소리를 해가며 호소를 하다니..참
원금보장안된다는걸 약관이나 약정서에 명시하면서 이런걸 감정에 호소하네
더군다나 은행파산시 예금은 5천 넘는거 날아가지만 대출은 몇억이든 몇천이든 알짤 없이 다 받아냅니다.
과연 어떠한 이유로 고객들이 잘못했으면 은행은 고객들 사정을 봐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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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틀딱 / 그냥 망하던가
전로빈 /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하고싶은말은 은행은 단 한번이라도 고객 사정 봐준적 있냐 입니다
Stridor-Z / 지들은 반대의 경우였음 해줬을까요?? 가입자 속여 가입시키고 손해나서 해지해 달라고해도 안해주면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