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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쯤에 국민카드 마이원 카드 유효기간이 거의 만료된다고
자동갱신돼서 카드 보내준다 하길래
알겠다 했는데도.. 카드가 두달넘게 안오길래..
이상하다 싶어 국민카드에 전화해보니
-안내는 갱신돼서 나간다고 안내가 됐는데 발급 누락이 됐다? 라는 답변을 해주더라구요
-그 사이에 급한 전화가 오는바람에 , 일단 알겠다 다시 전화하겠다 라고 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또 냅두고 있다가
올해 3월쯤이 진짜 유효기간 만료가 되기직전이라
고객센터 전화해보니
-해당 카드는 상품 판매가 중지된 카드이기 때문에, 유효기간을 늘리는 갱신 발급이 불가능하다
라고 답변을 해줘서
-"네? 아니 작년 11월쯤에 안내해주실때는 갱신이 된다고 하셨는데요;;" (니네가 자동갱신해준다 했다 누락했다..라는 말도 하고 싶었지만 일단 안했습니다..)
말씀드리니
-'아 제가 착각했습니다 유효기간 만료전이라 다시 갱신발급 가능합니다' 라고 안내받았습니다..
다시 갱신 발급을 받긴했는데, 그냥 상담원 말만 믿고 네네네 하고 끊었으면 마이원카드는 이제 못쓸뻔했네요..(자주는 안써도 가끔 쓸데가 있더라구요..)
다른분들도 혹시 모르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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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드는 상품 판매가 중지된 카드이기 때문에, 유효기간을 늘리는 갱신 발급이 불가능하다
ㄴ 그냥 상담원이 모르는 거예요. 상품 판매 중지는 갱신 발급 불가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마침 어제 국카 상담원 가르치며 볼일 봤는데 상담원 지식 없는 건 아주 평범한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