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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 나름대로 생각으로는 해지하지만 않으면
연말정산 세제 혜택 16.5% 어쩌구 때문에 도움이 되는것 같은데
대부분 안드시는 이유가 중도해지로 인한 사업비 손해인지 궁금하네요(안드신다고 생각한 이유는 저축보험 관련해서 언급된 적이 재포에서 거의 없어서요)
아래 예시대로 월 34만원 내서 꽉채운다 치면
4,080,000내서 66만원 연말정산떄 환급을 받는다는건데 이게 1년 적금이라고 생각하면 이자율이 16.5%를 받는다는 것 같은데요.
(물론 해지하면 그 이상을 토해 내야 해서 절대 해지는 안된다는걸로 압니다)
문제는 매년
4,080,000씩 10년을 내면 받기야 하겠지만 4천80만원이 묶인다는 건데
10년 뒤 그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져서 안드시는 걸까요?
물론 이 기간동안 연말정산으로 이자 라고 생각한 세금 혜택은 660만원 정도일테구요
사업비는 어디서 가입하든 대략 보통 10년 유지하며 다 원금에서 1% 정도 이득은 보고 환급받기는 하는 사업인것 같았습니다(서류상으로는요)
물가상승률이 매년 2%씩 증가한다치면 원금을 20% 손해본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지....
(그럼 연말정산 660받아봤자 아무의미도 없긴하겠네요)
글이 길어졌는데 요약하면
*10년 돈 묶이면 연말 정산으로 혜택받아봤자 결국 10년뒤 물가상승률로 인한 절대적 손해는 메꿀수가 없어서 별로
*아니면 단순하게 10년 유지가 쉬울까요? 중도해지하다가 원금까먹어서 안합니다가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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