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인 새마을금고 bis가 낮은데14
- 이루리다
- 등록일 2023-04-21 12:13
- 조회수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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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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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mmmmmmmmmmmz
조합원 가입한다는 말이 출자금으로 1년은 아니죠?
일반 거치식이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보장 5천 만 원)
집, 회사 근처 말고 다른 지역 새마을금고도 더뱅킹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대구/경북 지역 일부 금고, 정기공시 나락으로 간 금고 제외하고 대충 넣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조금 낮아도 정기공시 결과 매우 좋은 쪽에 넣어도 되고요.
일주일 전 쯤 정읍새마을금고 5.1%(우대 포함 5.4%) 였는데 여긴 망할 일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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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푸우
참 이해 안되는 것이 5천만원 까지 예금자보호를 해준다고 해도 어쩌니저쩌니 하는겁니다.
경영공시 보면서 유동성이 어쩌니, bis가 저쩌니 따져볼 사람은 해당지점에 5천만원 넘게 저축할 사람들입니다.
5천만원 넘게 저축하는 것이 아니면 신경쓰지 말고 저축하던지, 예금자보호 자체를 못 믿겠으면, 아예 덜미잡인개님처럼 1금융권만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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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새마을금고는 국가에서 보장하는 5천만원이 아닙니다.
중앙회라고 불리우는 자체 보장이고 진짜 최악의 경우에는 적립금으로 못막으니깐 불안해 하는겁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공시 올라간거 보고 안정성있는곳이 아니면 피해가는게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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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푸우
새마을금고든 신협이든 파산으로 인해 예금자에게 예금자보호 금액을 지급 못 할 정도까지 정부가 방관할 수 없죠. 그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공적자금 투입해서 금융시장을 안정화 시키겠죠. 이것이 안된다면 우리나라 망한거죠.
저축은행 부도 사태와 달리 지금의 금융 환경은 인터넷, 모바일 뱅킹등으로 금융기관 부도 우려시 뱅크런 하기 쉬워졌죠.
미국 svb은행 사태만 봐도 지금의 금융 환경이 뱅크런에 취약 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우리 정부도 만약의 그런 사태가 발생시 예금을 전액 보호 하여 조기에 뱅크런 사태를 막는 것에 대해 대책 회의를 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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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푸우
새마을금고를 예를 들면 예금자보호를 위해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보호준비금을 조성합니다. 이 준비금 조성 방법 중 하나가 국가로부터 차입금도 있습니다. 자체적 기금으로 해결 안되면 국가로부터 차입금을 지원 받아 해결한다는 거죠. 그러니 어떻게든 예금자보호 한도내는 보장 된다는 겁니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요.
뱅크런으로 금융시장 작살나는 거보다, 예금 전액 보장하는 것이 비용적으로 적게 듭니다. 예금 전액 보장 함으로서, 부실 금융사를 처리할 시간을 벌수 있으나, 그렇지 않는 경우 금융권 전체가 작살나는거죠.
이렇게 말해도 불안하면 그냥 1금융권만 이용해야죠. 2금융권 공시보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 2금융권 몇 군데만 작살 나면 1등급,2등급 상관 없이 모두들 돈빼서 1금융권으로 달려갑니다. 그래서 돈맥경화로 흑자 도산도 일어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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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금, 신협, 지농이랑은 아예 거래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