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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21일에 통장개설했고 5영업일 후인 28일에 오픈뱅킹에 등록했습니다. (네이버페이, 토스, 신한 SOL 3곳) 우대금리 조건을 자세히 보니 시중은행 오픈뱅킹 등록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어서 네이버페이는 등록하건 말건 우대금리 적용 대상이 아닌걸로 보이네요. 토스와 신한은 당연히 시중은행이니 적용 대상일거고요. 어쨌건 저 3곳에 등록한 후 다음날 OK저축은행 앱과 문자로 +0.5% 적용을 확인했습니다. 그 이후 4월 30일에 네이버페이의 읏통장 적용금리가 아직 4.5%로 표시되어 있어서 재등록을 하면 제대로 표시될까 하여 오픈뱅킹을 해지했다가 재등록했는데 여전히 4.5% 그대로더군요. 여긴 원래 그런가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5월 1일 아침에 보니까 네이버페이만 등록해제했다가 재등록한 것 뿐인데 금리가 4.5%로 다시 내려갔네요. 토스와 신한은 전혀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이상해서 오키톡으로 연결해서 상담하려니 말만 톡이지 상담원 연결을 원천봉쇄해놨고 카카오톡을 통해 연결해도 상담원 연결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는데 오늘 아침 9시부터 전화해도 15분넘게 안받고 전화번호를 남겨놨더니 무려 1시간 20분 뒤에 전화하여 한다는 말이 오늘은 노동절이라고 예금상담이 안되고 대출상담만 된다고 하네요. 예전 평일에 분명히 1899-7979로 전화해서 예금상담을 선택했을 때도 대출부서가 전화를 받더니 또 이러네요. 이게 원래 OK의 종특인가요? 지금 1일이라서 웰컴저축은행같이 일시적으로 우대금리가 아닌 기본금리만 표시된건지 (웰컴은 현재 우대금리로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중입니다.) 아니면 제가 뭘 빼먹은 게 있는건지 잘 아시는 분은 답장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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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찰리
집계중이겠죠...
중요 업무는 영업일에만 하는 금융회사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