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걱정해주는 글들보면

진짜 직원이라도 저렇게 걱정해주기 쉽지 않은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네들이 잘못했다고 말하면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

> 기업 입장에선 최악의 수입니다.

문젠 줄 알면서도 기업들이 우기고 보는 이유가 있어요.

소비자 천국이라는 미국을 봐도 결과적으로 천문학적인 과징금을 맞더라도 무조건 우기고 봅니다.

인정하는 순간 기업 이미지 나락으로 갑니다.

우기다 과징금 맞는 편이 차라리 나아요.

인정할 줄 아는 자세는 남들이 전혀 모르던 걸 스스로 밝히고 조치할 때 빛을 발하는 겁니다.

약관 문제없음

상품 문제없음

우리 잘못 확실

근데 우리 너무 힘들어, 이제 좀 봐줘

이러면 뭐가 달라질 것 같나요?

오해할까 덧붙이면 저는 신한카드의 행태가 매우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선을 씨게 넘은 사람들

범죄와 합법 사이에서 줄타기하며

지금도 눈팅만 하고 있는 몇 때문에

도매금으로 넘어간 면이 크다고 봅니다

해외 핀테크 주식, 코인, 선불카드, 사업자

국내 사업자로 사업자카드처럼 거래처

분할 결제요구 등등 한 애들

정작 요 놈들 때문이 큰데 지들도 알고 

있으니 등판 안하고 숨 죽이며 뒤에 있죠

레알 악성 체리피커

일반인들 도요타페이 들어본 적 있나요?

별에 별 놈들 다 있습니다

카드 서비스 전혀 생각 안하는 일반분들이야 그렇다 치는데 상테크 열심히 하시고 매년 신규발급 이벤트 열심히 하시던 분들이 본인일 아니라고 과도하다느니 비정상이라 하시는게 저도 의아하네요.

상테크는 엄밀히 말하면 카드깡이고 신규발급이벤트도 1년마다 타먹으라고 카드사에서 만든게 아닌데 당장 본인들 일 아니라고 그러시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분들응 막상 본인들이 하던게 막혔을때 쉽게 수긍하실지도 궁금...

애초에 거대공룡기업을 상대로 소비자한테 적당히, 악용 운운하는게 웃기는 일이죠

기업은 소비자한테 적당히 이자 받아가나요?

게다가 단종 시킨 카드 길어야 2년 반인데 그걸 가지고 저러는 게 웃기네요 

이용자들이 연회비를 안 냅니까 전월 실적을 안 지킵니까

말씀하신데로 설계를 잘못햇더라도 그 잘못한점을 후벼파서 끝까지 후벼팔거야!

니네가 잘못설계한걸 왜 나한테 책임전가해? 이건 아니라봐요

지금은 기업 대 개인이라 상황이 다르지만,예전 아마존 수경 사건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신한쪽에서도 분명 허점이 많은 설계였다고 인정할테지만 윗댓글처럼 외부적으로 인정은 하려하지않을겁니다

지금처럼 일절금지! 소리쳐놓고 불만이 많으니 그럼 이건어때?해서 일반사용자의 동의를 얻는방법으로

소수과하게 이용하고있는 사용자를 걸러내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 소수는 막히지않기위해 일반사용자 참여를 독려하는 모습도 보이기도하구요

(네이버 더모아카페 비공개에서 공개로전환)

내로남불이라고하죠

설계잘못햇어도 막을수있는거죠.당년히

정당한 약관대로 시행한다면 아무도 머라 안함

문제는 신한카드가 억지 부리는거라는거죠

신한카드는 지들이 갑인줄아네요

1등 카드사? 누가 만들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