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pf는 지역금고 문제가 아니라 문제임7
- jsy__
- 등록일 2023-07-08 12:15
- 조회수 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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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금 규모랑 대출비율 따져봤을때
연체율이 20프로 이상 가야 위험할 수도 있겠다고 보는게 맞는거고 현시점의 진짜 문제는 pf대출이 아니라 두려움으로 인한 뱅크런이 문제죠
지금 신호도 나쁘지만 이정도까지는 아닌데
뱅크런 심화되면 진짜 다 뒤질수도 있음
새마을금고 타격입으면 어떻게든 살리려고 세금쓸껀데 이게 무한은 아니니깐요.
써야할곳에 못쓰면 치명타죠 또
새마을금고 살리는데 공적자금이 투입된다고 해서 세금이 엄청나게 들어가지는 않을거에요.
현재 중앙회의 출자금 규모도 굉장히 안정적이어서 모든 고객들의 예금(5천만원 초과도 포함한)을 안전하게 다 커버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이는데요
혹시나 뱅크런 같은게 벌어져서 공적자금이 투입된다 면 그땐 모든 예금 전체를 다 보호해주는게 아니라 법에서 정한 5천만원까지만 딱 보장이 되는거죠. 그러면 본인들 출자금 안에서 일단 커버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공적자금이 투입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