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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his.or.kr/nhis/minwon/retrieveLocalCalcView.do?toDt=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계산기입니다
재산 없는 무소득자 기준으로 지역보험료는 22,310 원이 기본료로 나오는데요
여기에 이자소득을 0원부터 330만원까지 넣으면 22,310 으로 동일합니다
그런데 이자소득 340만원부터는 보험료가 오르기 시작해서
990만원의 이자소득은 이미 3배의 보험료과 부과됩니다 (월 6.6만원)
1990만원을 넣으면 월 13.2 만원이구요
물론 애초에 피부양자는 5.4억 이상의 부동산자산 + 이자소득 1천만원이 넘으면 피부양자격 자체를 상실하지만,
그 외에는 이렇게 이자소득 340만원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월 보험료가 오르는 줄은 몰랐거든요.
이미 22,310 원을 납부중인 지역가입자 입장에선 (근로 소득 및 부동산 자산과표 등은 모두 0원이라 가정)
금융소득이 종합으로 넘어가는 2천만원만 넘지 않으면 건보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줄 알았는데...
340만원부터 이렇게 가파르게 월 보험료가 오르는 것이 맞을까요..?
딱히 이자소득 2100만원으로 넣어도 확 뛰는것도 아닌걸로 보아서
지역가입자로 22,310 을 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연간 이자 1천이나 2천의 기준같은 것이 없이
그냥 340만원부터 그냥 전부 같은 기울기 그래프로 늘어나는 것인지,
아니면 이는 단순 모의계산기라서 실제와 많이 다른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당장 이자발생을 멈추는 조치를 해야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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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만원 까지는 1원도 부과안됩니다
그 기준이 1천이 아니라 330만원까지 0원인데,
340만원부터 계속 합산되던데
이건 계산기 오류일까요?
금융소득은 현재로선 1천입니다(게다가 나중에 기준금액 하향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실건 없고 지역가입자라면
금융소득이 1천 넘어가면 그 금액 전체에 대해서 대략 8%의 건보료가 추가발생하고
이 금액을 매월 균등분할하여 1년동안 납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역가입자는 금융소득에 대한 비용이 꽤 되므로
가능하시다면 조정도 추천합니다만...쉽지 않죠.
@예정된미래
감사합니다.
공홈의 위 링크에서 계산기를 돌렸을 때
금융소득을 따로 입력하는 칸이 별도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카테고리상 '사업소득 등'으로 묶인 항목에 금융소득을 넣었기 때문에
이것이 금융/배당/근로/사업 소득 중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어서
340만원부터 보험료가 크게크게 오르던 것이군요.
말씀하신대로라면 999 만원까지의 금융소득은
그 사람의 재산과표가 얼마든 전혀 보험료 인상에 반영되지 않고,
1천만원이 되는 순간 80만원의 건보료가 12개월로 나누어
약 6.7만원씩 보험료가 인상되는 셈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현재 피부양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남편은 2천만원(1999만)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이미 지역가입자로 되어있는 아내는 1천만원(999만원)을 넘기지 않도록 이자 발생을 조율하면,
피부양자격 박탈 및 지역가입자 보험료 인상 없이 유지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