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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실비보험에 관련된 댓글은 지웠습니다.
우선 저희아이는 태어날때 이른둥이로 태어났고. 그 영향으로 인해 양하지 강직이 심해서 걷지를 못합니다.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중환자실 인큐에서 200일정도 있었고. 병원비 대략 5천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태어보험 있어서 실비랑 입원일당 등등 포함해서 병원비에 + @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 이렇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초등생인데 1년에 최하 200일정도 재활치료 받고 있습니다.
병원비 실비없으면 감당이 안됩니다.. 나라에서 주는 본인부담상한제.. 그거 좋죠.. 항상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비회사는 그걸 제하고 또 줍니다.. 말도 안되는거죠.. 그것도 뉴스검색해보시면 어느정도 아실거예요
이게 우낀게 재활치료를 받지를 않으면 눈에 띠게 나빠집니다.. 받으면 그나마 유지를 하는거고요..
그거 아세요??? 보톡스 처음 개발된게.. 재활치료로 개발된거라는거.. 그거 대학병원에서 한번 맞고 대략 한달 입원합니다.
저희 같은 아이를 키우시는분은 어느정도 아실거예요.. 재활이란 말만 들어가면 치가 떨린다는걸요..
이게 답이 없어요~~ 가장 현명한거는 지금처럼 재활치료 받는게 최선입니다..
쓸대없는 말을 적었지만 어떤분이 왜 이렇게 병원비가 많이 나가는지 여쭤봐서 댓글로 달려다가.. 게시글을 올리는게 나을거 같네요
몸이 건강하면 보험 필요없어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가 생기면 보험부터 찾습니다..
지금 한달에 55,000원 정도 납부하지만.. 납부하는거 대비 수령하는거는 훨~ 신 더 받습니다.
요약
1. 몸이 건강하면 보험필요없고.. 저렴한 실비가 짱임
2. 가족중에 몸이 불편한사람 생기면 그때 실비랑 보장보험 부터 찾게됨.
3. 보험을 나중일은 생각해서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는게 좋은거라 생각됨
이게 다네요..
뭐 뻥이라 생각하신다면 작년 연말정산에 아이거 병원비 깔 생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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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