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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카드를 쓰다가 요새 좀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생각한 재태크 초보입니다. 주요 소비처는 식비 뮤지컬 관람 데이트비용 옷 (계절 크게 바뀔때 조금) 휴대폰 요금 대출 이자 교통비 전기,가스비 이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휴대폰 요금 관련하여 하나 심플라이프카드를 발급받아 2.2씩 할인 받을 예정입니다. 혹시 위 소비패턴에서 추가해줄만한 카드 및 사용 패턴 설계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지금 소유 카드는 더모아 톡마포 수원페이카드 하나심플라이프 하나 원더카드 영(페이백용, 해지예정) 네이버페이 신한카드 체크카드 삼성카드 id on 국민 하나 신한 체크카드 이정도 입니다. 더모아 는 그냥 예전에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만들었는데 1도 안썼습니다. 톡마포 도 지인이 알려줘서 만들었는데 자꾸 까먹고 안쓰게 되더라구요. 더모아, 톡마포 최대한 혜택 뽑아먹으면서 쓰는 방법이라던지, 지금 소비 내역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카드 있을까요 ? 우선 하나 심플라이프는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재태크에 무지해서 많이 부족해보일 것 같습니다. 소비나 생활 가이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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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쵸 ㅎㅎㅎ 혹시나 뭔가 저런 항목들 중에서 더 효율을 낼 수 있는 그런 카드들이 있나해서 그랬었습니다 ! ㅎㅎㅎ 뭐 배달을 할땐 뭐 쓰는게 좋다던지, 아니면 공과금은 뭘로 하는게 좋다던지 ㅎㅎㅎ
다들 카드 운용 ? 소비 설계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한것도 있고 그래서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