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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큐텐 구영배는 2009년 지마켓을 매각하여 돈을 많이 벌었다? - 틀림, 지마켓은 인터파크가 대주주였음. - 인터파크 구영배 팀장, 이후 지마켓 전문 경영인이 됨 - 아쉽지만 전문 경영인이 돈을 벌었다는 것은 성립되지 못함 - 물론 평범한 일반인보다는 많이 벌었겠지만 실제 자금은 대부분 인터파크로 인입되었고 인터파크는 그돈으로 삼성 엠알오 사업을 인수하여 아이마켓을 구매함 2. 일본 이커머스 2등이며, 한국 많은 업체들이 입점하여 역직구 판매하고 있는 큐텐 일본은...싱가포르 소재의 구영배 사장의 계열사 이다? - 틀림, 이베이가 소유주 임 3. 큐텐이 나스닥 상장하려는 자회사 큐익스프레스는 엄청한 규모로 성장하고 돈을 많이 벌고 있다? (티몬/위메프 등을 매입하면서 지분 교환하였던 회사가 큐익스프레스 임) - 틀림 - 2022년 기준 매출 약 750억원 영업이익 약 -300억 발생 4. 큐익스프레스는 대한통운/한진/페덱스/디에치엘 같은 물류 회사처럼 돈을 벌 수 있을까? - ... 5. 최근 5년 동안 계속 적자였고, 2022년 티몬 영업적자(-1500억원) 위메프 영업적자(-539억) 였던 회사가 2023년 되었다고 천지개벽하여 흑자 전환할까? 매출도 줄이지 않으면서??? - ... 6. 큐텐은 싱가포르에서 엄청 성공하고 있다? - 싱가포르 인구 약600만명..(한국 약 5천만명) - 이중 이커머스 전자상거래 규모 생각하여도...쉽지않고 아마존/라자다 등이 상위업체이므로 싱가포르 시장은 녹녹치 않음
대표도 부자가 아니고 대표가 하던 사업이 엄청난 흑자를 내던 비즈니스도 아니고 그룹 전체가 엄청난 흑자를 내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뒷배가 있는게 아닌데... 적자 회사들을 붙히고 계속 적자를 내면서....버틸수 있을까요?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까요? 만약 유치를 한다고 치더라도...지속 가능할까요? 요즘 투자업계가 매우 차갑지요... 개인적인 의문이었습니다. Ps1. 장사안되면 티몬/위메프 를 다시 팔면 된다 - 쉽지 않음, 팔곳도 살곳도 없음 - 가망 업체는 네이버/쿠팡/신세계/롯데 정도 일터인데 현재의 이커머스 상황 상 구매해도 기존 사업에 도움 안되고, 그렇다고 미래 가치가 높아지는것도 아니기에 구매는 쉽지 않음 - 그나마 롯데가 가장 니즈가 높을것이나 롯데 쇼핑bu 김부회장 부임이후 더욱더 가망성은 사라졌죠 - 해외기업이 구매한다? 이미 시장에 11번가라는 더 크고 건전한 모델이 있는데도 구매를 다들 망설이는 판국에 점유율도 낮고 적자 규모도 큰 회사를 살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 숫자를 보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Ps2. 큐텐은 한국외에도 다른 나라에서 사업이 잘되고 있다? - 큐텐일본은 이베이 소유라서 제외 - 큐텐싱가포르는 전인구 600만명, 서울만한 크기의 시장인데...시장 점유율은 30프로 내외..이것도 계속 하락중 ...해바야 큐메파크 한국보다 매출은 매우 낮음 - 그외 큐텐 말레이시아? 인도? 베트남?? 언론에 언급된 적 없음...이말은 즉 잘되는게 없다는 것임. 있다 처도 큐텐 한국이나 싱가포르보다 작음 - 티몬을 살때 지불한 큐텐의 유일한 가치 높은 큐익스프레스 성장 중? 매출은 21년(약 850억원) 22년(약 750억원) 100억 감소...적자는 약 150억에서 약 300억 으로 확대....직접 비행기 띄우고 택배 하는 대통/한진/롯데/페덱스/디에치엘을 넘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다시 정리해서 보면 큐텐은 자금력은 모르겠습니다. 쿠팡의 소뱅처럼...11번가의 sk빽처럼...뭔가 있는게 아니기에.....물론 대규모 투자를 끌어온다면 상황은 변할 수 있긴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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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누워있다 쓰느라 오타가 많아요. 이해 부탁 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