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on 환불기9

1. 페이즈에 4:30분 경 전화 후 티몬에서 구매한 북앤라이프 환불 요청 했고, 별다른 투닥거림 없이 주문번호 알려주고 티몬으로 취소요청한다고 답변, 티몬으로 가서 1:1 채팅으로 페이즈에서 취소요청 했으니 취소해달라고 요청. 30분 확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순차적으로 취소예정이고 즉시 취소는 어렵다 답변하길래 발끈해서 발행하지도 않은 발행처에 가서 문두드리고 취소 직접 받아왔더니 뭘 순차적이고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냐? 라고 했더니 타이밍이 맞은 지 모르겠지만 5시 30분 경 취소 시작해서 수분 안에 전체 취소 완료

2. 계정 한개가 더 있어서 다시 페이즈에 4:58분경 전화 후 1번과 동일하게 말했더니,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 시전 티몬에서 4:40분 경 본인들이 취소하겠다고 공지를 받았으며, 고로 페이즈는 기다려달란 말 외엔 할말이 없다 라고 답변하고 내가 직전통화에서 페이즈를 통해서 이미 취소 신청을 했는데 뭔 소리냐 티몬에서 다시 같은 소리하면서 시간끌면 난 전화연결도 안되는 페이즈에 또 전화하고 기다려야하는데 그렇겐 못한다 티몬에 전 통화와 동일하게 주문번호 받아서 넘겨줘라.

결국 주문번호 불러주고 티몬에 취소요청 접수, 티몬에 동일하게 1:1 채팅으로 취소요청 했으니 취소해달라고 요청. 30분 걸린다고 하길래 추가 답변 오기 전에 1번과 비슷한 어투로 질타, 티몬의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라고 해놨더니 이것도 타이밍이 맞은 건지 모르겠지만 5시 50분 경 취소 완료 되었으며 체크라 전부 현금 돌아왔습니다.

구매는 22일 46200원부터 27일까지 46050 다양했으며, 환불요청도 26일부터 전화 직전까지 있었습니다.

즉 티몬은 해줄 수 있는데 안해주고 버틴거고, 페이즈는 주문 내용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구입자 명과 전화번호까지 알려달라는 거 봐선

그리고 구매시점/환불시점과 상관없이 이래저래 지랄하는 애들만 따로 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이후로 먹튀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환불해준다는 일부 채널 답변이 있었는데, 과연 이새끼들이 그렇게 할까요? 하루만 버티면 매출이든 현금흐름이든 12월이 개선될텐데? 내년에 상장하려고 바둥바둥 거리는데? 순차적으로 한다면서 짬시킬 놈들로 전 보이고 이번 말에 46000언더면 모를까 예약구매는 안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