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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형, 적립형 카드가 아닌...
사실상의 소비형 카드라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나마 로블카드는 연간 실적이 없지만,
레이디베스트는 바우처를 받기 위한 연장 실적이 있어서 고민이 더 많이 됩니다.
1) 레이디베스트 : 연회비 20 (바우처 롯백 15)
연간 300 인데 아직도 못 채운 거 보면...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 거 같네요.
호텔라운지 이용 전달만 30 채우고 그 외의 달은 그냥 안 채우고 그랬네요.
ㅅㅍㄱ 실적이 되긴 하지만 딥에코, 욜로테이스티랑 같이 쓰니 사실상 채우기 어렵네요
바우처가 롯백 15만원인데.. 연회비는 20 입니다.
바우처 받기 위한 소비시한이 이틀 남았는데 50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직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걸 채우느냐 마느냐..
2) 로블카드 : 연회비 30 (바우처 숙박 20만원, 공연 1+1, 동반자항공권)
연간 실적은 없으나...
이 카드가 연회비를 뽑아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합니다.
1. 항공권 : 여행을 가야 1+1 인데 본인은 가야 하고 삼성 구 아멕스플래티넘이 2장이 있어서 겹칩니다
2. 숙박권 : 쓸만한 숙박권 없어서 겨우겨우 네스트나 신라스테이 투숙
3. 공연 1+1 : 공연 가격이 많이 올랐죠. 얼마전 17만원짜리 VIP 뮤지컬 보는데 244,000 청구 (원래 344,000)
연회비는 30 입니다...
이번년도는 여행은 안 갔고..
30 내고 신라스테이에 공연 10만원 할인 정도네요.
신한은 상급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서 상관없지만
국민(로블)은 별도의 다른 프리미엄카드가 없어서 VIP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긴 하네요
둘 다 단종되어 고민이 되는 카드들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 있다면..
의견 나눠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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