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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입대상 : 만 19세 ~ 34세 이하 (군 복무기간은 연령계산에서 차감)
- 보통 정상적인 현역,사회복무인경우 88년 전후 출생자도 경우에 따라 가능
2) 청년희망적금의 만기금액중 60%이상이 청년도약적금으로 이전되어야 합니다.
- 40%범위내에서 계약자가 꿀꺽할수 있지만 가입금액과 보장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월 납입금액이 조절가능할경우, 만기금액중 일부는 계약자가 꿀꺽하고 최대 보장기간을 받을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나, 확정된바가 없습니다.
3) 월 납입액은 조절이 불가한것처럼 보입니다. (항상 예시는 70) 근데 70으로 납입하면 손해인지라 할 사람이 많을지 의문입니다.
4) 최대 18개월이 인정되는데, 18개월 인정기준 각 소득별 정부 지원금은 다음과 같이 일시지원 될 경우 (현재시점에서는 모름) 아래 금액이 지원됩니다.
- 총급여 2400미만, 종소 1600 / 432,000
- 총급여 3600미만, 종소 2600 / 414,000
- 총급여 4800미만, 종소 3600 / 396,000
- 총급여 6000미만, 종소 4800 / 378,000
- 총급여 7500미만, 종소 6300/ 기여금없음
* 급여 : 급여소득자 (직장인)
* 종소 : 종합소득
* 직전년도 소득이 확정되기전 전전년도 소득기준으로 가입시 확정된 소득이 개인소득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이자소득 비과세는 지원되지 않음
5) 도약계좌 3년후 중도해지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수 있음 (단, 정부기여금은 받지 못함)
- 이 부분은 아직 추진단계로 향후 시행예정이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이 아닙니다.
6) 정부기여금과 비과세가 적용되는 특별해지 요건
- 가입자의 사망, 해외이주
- 가입자의 퇴직
- 사업장의 폐업 (사업자)
- 천재지변
- 자기치료가 필요한 질병
- 생애최초 주택구입
정책 쟁점
1) 반드시 월 납입금액이 70만원이어야하는가?
현재 모든 언론에서 만기금액으로 예시를 들때 모두 70만원으로 예시를 듭니다.
만약 가입금액을 40~60으로 하고 최대 18개월로 인정해주면 정부지원금을 받으면서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가입기간이 60 + 18개월인지 18+ 42개월인지 모호합니다.
초반에 큰 금액이 납입이 한번에 되는만큼 60+18개월일 경우 은행 이자부담이 늘어나서 42+18이 유력합니다만, 아직 알려진 내용은 없습니다.
3) 최대 18개월 인정시 그에 걸맞게 정부기여금도 일시로 매칭이 되는가?
이 부분도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위 글의 예시는 그렇게 정부가 인정한다는 가정하에서 작성된 계산입니다.
다만 언론에서 예시로 407만원정도 추가 지원을 받는다는 가정이 연봉 2400만원 기준 정부기여금 매칭 60개월 된 금액 기준입니다.
(짤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자 263만원 정부지원금 144만원 (=이를 기여금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기여금이 나온다고 조심스럽게 해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정책관련 된 부분으로는 국회예산처는 청년희망적금 관련 예산 이미 삭감한 상태입니다. (그렇게 청년들이 적금할꺼라고 보지 않아서 수요치가 너무 과대하다고 하네요) 과연 매력적인 상품으로 나올지 의문입니다.
따라서 갈아타기 정책 최종발표시에는 정부기여금이 18개월분이 일시에 매칭이 된다면 일단 가입하시고 추후 중도특별 해지요건 충족하시면 자금 운용에 큰 무리는 없을것으로 보여지고, 혜택도 최대로 챙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가로, 관련 기관에 문의하실때 이상하게 비유하지마시고 청년 희망 도약 갈아타기 혹은 환승이라고 말씀하시면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니 참고하세요 시중은행은 정부공식발표전 어떠한 내용도 확인해주지 않고 함구하고 있으니 문의하셔도 소용없을 것 같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내용이 있어서 본 글 내용이 반드시 맞지 않습니다.
계약전 최종 확정된 내용 직접 확인하시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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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주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