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취소를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요. 주의하세요. 머지?44
- 어쩔까요
- 등록일 2024-01-17 22:04
- 조회수 3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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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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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소나
트레블월렛으로 직구 했었는데 1년 넘었는데 물건 못받았다고 하니까 트레블월렛측에서 보상해준 경우는 있었네요. 30만원가량. 찾아보니까 카드사마다 보험? 같은게 있는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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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mmmmmmmmmz
저는 이의신청해서 거부된 적 없습니다. 해외 거래 건도 그럴진대 국내 거래 건이 더 위험할 이유는 없죠.
물론 제가 보증할 이유도 마음도 없으니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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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Fox
어쩌니 저쩌니 해도 대한민국 온라인 쇼핑 역사상 카드결제를 하고서 물건을 못받았는데 환불 못받고 떼먹힌 경우는 없습니다. 그게 가능하면 국가 경제 붕괴입니다.
머지포인트는 결제하고서 수령까지 해서 충전을 해놨는데 그 충전 사용처가 터져버려서 문제가 된거지 카드 결제 자체로 먹튀당한게 아니므로 전혀 다른 이야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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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마타타
승인취소와 매입취소의 개념이에요. 일반적인경우 결제한날과 취소한날이 같은경우 바로 반영되고 다른경우 2~3일 이후에 반영됩니다.
다만 취소의 주체는 카드사가 아니라 가맹점입니다. 승인과 매입 둘다 카드사가 일방적으로 취소할수 없습니다.
승인취소라서 카드사가 받아주고 매입취소라 돈을 받아야 취소해주고 하는 개념은 아니에요. 전표매입후 취소건은 가맹점에서 입금받을수도 있지만 차후 지급해야하는 대금에서 차감이 서로 편합니다.
다만 해외 부정거래건이나 국내거래건중 이슈가 되는 사고거래건은 (예로 할부항변권) 카드사가 개입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정상거래는 카드사가 개입할 수 없습니다.
혹여나 이글보시고 가맹점과의 단순분쟁때문에 카드사로 취소요청하시는분이 계실까 싶어서 글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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