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예금 중금채 질문입니다13
- 우해해해1
- 등록일 2024-02-27 18:24
- 조회수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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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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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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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지금 발행된 중금/산금채는 국가 보증 채무가 아닙니다. 향후 리스크가 커져서 도저히 적당힌 금리에 중금/산금채를 발행할 수 없게 될 경우, 기업은행/산업은행이 정부에 보증을 신청하고 정부는 국회 동의 받아서 국가 보증 중금/산금채를 발행하게 됩니다. 지금 발행된 국가 보증 없는 중금/산금채에 대해 원리금 상환이 불가한 경우, 채권자 손실 부담(소각 등 채무조정/주식 전환)으로 처리하냐, 공적자금 + 채권자 손실 부담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처리하냐, 공적자금으로 채권자까지 다 구해주냐는 그 때 가봐야 아는 문제이기 때문에 중금/산금채 금리가 예금보다 높은건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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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은행에서 지급보증한다는 건 국책은행이 지급보증한다는 의미이고 국가가 보장한다는 의미와도 비슷해요
그럼 5천이상도 보장해주는 건가요?
은행이 아니라 정부입니다.
아래는 중소기업은행법 입니다.
중소기업금융채권은 그 원리금상환에 대하여 정부가 보증할 수 있다.
@dlxodla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보증한다는 건 알겠는데 내용처럼 100%안전한건지?
예금자보호 안되고 정부에서 보증한다고 하니 금액이 안적혀 있어서 5천이상 전액 보장되는건지 궁금해서요,,
5천이상은 못 넣겠지만,, 그냥 궁금해서용
@우해해해1
금액제한이없습니다.
@우해해해1 잘모르면 하지마세요. ELS피해자들도 안망한다고 했습니다.
@tdf55 네 제가 본게 ELS 였나봐요
다들 안전한건지에 대해서는 답변이 없으시네여..
100% 안전하지는 않나보네요
안해야 겠어요
@우해해해1
중금채는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예요. 그래서 5천만원이 의미가 없어요.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대출해줄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채권이고, 정부가 보증하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긴한데~ 이게 개인 투자 성향에 따라 달라서... 불안하시면 안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