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아로 싸우지들 마세요23
- 소나무릎
- 등록일 2024-04-24 23:07
- 조회수 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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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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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슈
똑똑한거죠.
분명 며칠 전 더모아 관련 주요 쟁점은 지옥티 상품권 소급적용으로 유추할 수 있는 카드사의 개인정보 무단 탈취, 약관 조항 임의 추가, 민간 기업의 선 카드 정지 조치 후 소명 요구 였는데,
갑자기 더모아 관련 문제제기 하는 사람 = 소명 문자 받은 사람 = 한 달 수백만원씩 부당이익 편취한 준범죄자로 프레임을 완전히 바꿔버렸죠.
순식간에 신한 관련 문제제기하는 '모든' 사람 = 수백만원씩 남겨먹고, 꿀통도 절대 안알려주면서, 이제서야 자기들 썰리는게 무서워서 대중들 선동하는 비열한 기생충으로 여론을 만들어버린겁니다.
지금 뭐 딱히 할 거는 없는 것 같고, 부디 많은 분들이 바라는 것처럼 이 모든게 기우였으면 좋겠고, 오래전부터 통신사, 건보, 실사만 하는 저한테는 2026년 12월까지 불똥튀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그걸 바라는 사람은 사실 접니다. 제발 저 혼자 뇌내망상 뇌절 시나리오 쓴 거 였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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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통 안알려줘서 싫대요..ㅋㅋㅋ
약관바꾼건 나중에 막히면 대응하겠대요 ㅋㅋㅋ...
없는사람이야 뭐 .. 통신비때도 저랬어요
이렇게 비꼬지도 마시구요
그냥 신한의 잘못된 부분만 언급하시라구요
아니...제 입장이 아니라 진짜 저래요...ㅋㅋㅋ
배신감든다고 약관변경된건 눈에 들어오지도않나봐요
@프로미스나인 부당사용시 포인트 회수 할 수 있다는건 미리 공지해야하는 약관변경으로 보기 어렵죠.
@프로백수~ 부당사용의 증거를 신한이 확보하고 조치해야하는데 무작정 자기들 판단으로 너 정지 이게 잘못이죠
이 논리면 모든 사람 다 정지입니다
@소나무릎 글쎄요. 모든사람이 다 정지될거 같진 않은데요 ㅋ
그리고 이미 부당사용의 정황은 꽤나 확실하게 포착했으니 소명하라고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