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지류 해피머니를 서로 바꾸어서 등록하면 증여가 되버릴수 있나요?
증여란게 누가 돈을 줘야지 증여잖습니까
명확하게 하면 쌍방으로 증여긴 한데.. 그런거 잡나 싶어요
저도 궁금해요.
이미 국세청에 5천만원을 증여신고를 해놓은 상태라서.
추가 증여는 과세가 될거라서여
명확히 따지면 차액이 없으니 증여가 아닙니다.
글쿤요
단순등록 실사용하면 딱히 상관없지만
계좌환급하면 금액 크면
문제생기겠죠
본인기준 소명자체가 안되니까요
몇십만원 선입니다
근데 이게 횟수가 많아지면 좀 그럴거 같아서여
국세청이 구매한 상품권 일련번호를 알 수 있을까요?
A명의로 30만 구매, a상품
B명의로 30만 구매, b상품
A명의로 b 등록 후, 환급
B명의로 a 등록 후, 환급
이걸 국세청이 파악하려면,
해피머니측으로부터 상품권 일련번호 정보를 받아야 할텐데, 국세청이 이걸 할까요?
그러긴 하겠네요.ㅎ
알려면 알 수는 있습니다.
근데 그런 귀찮은짓을 굳이 하지는 않겠죠
국세청이 무슨 수로 알아요? 타겟으로 딱 잡혀서 탈탈 털면서 소명하라고해야 잡힐텐데 국세청 한가하지 않습니다.
네.ㅎ
지금까지 상품권 증여로 뉴스 나온 사례가 없네요.
넵
저도 이거 궁금 했는데 감사 합니다.
다시 부모님의 해피머니지류 100만원을 내가 받고
각각 증여주체가 증여의사가 명확했다면
교환이 아닌 각각 개별 증여 행위라면 증여가 맞습니다
증여는 넷팅없어요
그런데 국세청이 잡지 않을꺼에요
각각 서로 동일가치 동일물품을 서로 증여했으리라 상상을 안할테니깐요
이거 사실이면 월 3천씩 증여가능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러면 월 3000씩 계좌에 꽂히는 소득은 뭐라고 하실건지요?
결국 소득세로 뚜드려 맞던, 증여세로 뚜드려 맞던 둘중 하나가 되겠네요.
근로소득세는 아니니 종소세로 들어 갈텐데,
3.6억이면 종소세 누진 공제 떼도 세금이 1.3억이 나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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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란게 누가 돈을 줘야지 증여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