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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터넷 돌아다니며 다음에 이사갈 집이나 알아봐야지? 하고 있는데
말도 안되게 저렴한 매물들이 몇몇 있던데
보면 경매 더라구요.
2회 정도 유찰 된 오피스텔이면 7천주고 살걸 4600 5200 막 이정도로 저렴하길래
직접 한번 연락해 봤습니다.
대충 얘길 들어보니 경매를 대신해준다는거 같고 들어보니 막 3000부터 시작하는 물건도 있고 만약 3000에 낙착 되면 수수료로 300 정도를 주면 자기네들이 서류랑 각종 정리를 도와 준다.
대충 이런 내용인거 같고
명함도 받았는데 명함엔 XXX 금송법률경매 이름 이런식으로 된걸 보내주던데
사무실도 있긴한데 이거야 나르면 그만인거라
이런거 믿을만 한건가요??
제 상식으로 5000 짜리 3800에 낙찰 되면 수수료 380 받는거보다 자기가 받은다음 4700에 급매로 팔아도 훨씬 이득인데
뭐하러 수수료 조금 받고 남좋은일 시킬까? 싶어서 믿음이 가지 않아서요
질문 1. 이렇게 경매를 대리로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다는곳 믿을만 한건가요?
질문 2. 믿을만한 곳이라고 해서 제가 진행을 할시 주의해야 할점/확실히 확인해야 할점 은 뭐가 있을까요?
작은 원룸 오피스텔(지방) 하나 구입하려는데 저렴하게 구매 하고자 하니 경매 쪽으로만 자꾸 나오는데 아는게 없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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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_NOTE_X
지들이해서 지들이 벌지 왜 대신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