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 증여관련 문제 어떻게해야 현명한 걸까요?22

b가 동의해서 a앞으로 가족카드를 발급받으면 카드에는 a가 적히고 대금은 b가 냅니다.

송금을 왜합니까~

이자를 원칙대로는 줘야하지만 공제금액 안쪽일거라...  뭐 1프로 남기는건 큰상관없을텐데요

공증까지는 굳이

@밀리밤 답변감사합니다.

이자를 b에게 줘야하지만 그게 뭐더라 연이자 얼마까지는 괜찮았던거 같긴하네요.

근데 2년뒤 대여금대신으로 저에게 차를 주는거로 퉁칠때 a지분 99남기고 b인 제가 1프로만 가져와도 되려나요?

a명의로 구매하는것이기 때문에 구매대금 돈을 준다 하더라도 님의 차가 될 수 없습니다. a씨의 차를 님이 빌려타는 것 뿐이고요.

오히려 a씨가 차를 사는데 a씨 차살돈을 보태준 증여로 볼 수 있습니다.

a가 차살돈이 없다면, 대여금 형태로 빌려주고 2년뒤 명의를 가져오면서 퉁 치시죠?

그런데 부동산도 아니고 차 사는걸로 세무서가 증여 조사는 안합니다.

@호호홋홋 

그러면 a카드로 결제하고 제가 대금납부해서 대여금으로 하고 2년뒤 명의를 저한테 가져오는데 그 명의 지분을 100프로 다가져와야한다는거죠?

@서울메트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자동차거래에 대한 돈거래 갖고선 국세청이 시비 안걸꺼 같아요.

만약 저라면 차량구매대금은 그냥 a에게 주고, 2년뒤 1% 명의만 가져올꺼 같아요.

형제 결혼식때 돈천만원씩 축의금 주기도 하는데 

지금 하시려는 행동이 제3자가 보기엔 좀 이상해 보입니다. '차량구매'라고 적어놓는다 한들 무슨 의미를 갖는지도 모르겠고요. 국세청이 시비걸려고 맘먹는다면 a가 차사는 차량구매대금을 증여하면서 '차량구매"라고 흔적을 남긴거네? 라고 해석하지 않을까요?

@호호홋홋 아 '차량구매'라고 적으려는건 국세청에서 3800만원 a에게 이체한거 뭐냐고 했을때 실은 차구매 이리한거다. 명의는 a명의이지만 실운전은 b가하고 차운행지역도 b가사는지역이고 2년뒤는 1프로 명의만 가져올거고 추후 몇년후 다 가져올거다 이렇게 말할까 했었습니다.

@서울메트로. 말씀하신내용이 바로 대포차 입니다.

가족끼리 빌려타는 개념이 아닌, 실소유주와 명의자가 다른걸 말하는거라고요.

그런거 하지 말라고 현기차에서도 2년간 양도 못하게 묶어두는건데 

그냥 크게 신경쓰지 말고 a차 빌려타는거라 해요. 국세청에서 연락 안올꺼에요.

@호호홋홋 아 그냥 쉽게 생각해서 차 빌려타기... 뭐 예를들어 아버지 명의 100프로 차가 있는데 아들이 뭐 보험만 뚫어놓고 빌려타기... 괜찮네요 ㅎ

@서울메트로. 보험은 차명의자로 들어야 합니다.

예컨대 님이 만 20세라면 자동차명의자인 a이름으로 보험가입하면서 보장범위를 만20세인 제3자까지 하면 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