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두절미 38살이고 지방거주, 월세 독립생활중인 미혼남입니다. 세전 5400쯤의 나름 안정적. 미리 밝히는 이유는 나 혼자서 영끌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순자산 1억4000쯤이고요
자산중 5월에 몇개의 적금 예금 만기이지만, 당장 해지이자 손해를 감당하더라도 2주안에 동원가능한 유동성 자금은 1억2천쯤 됩니다.(나머진 묶인 돈들이네요)
정말 고민하는 거주희망 24평 아파트 분양권은 RR동(2022년 입주) 중고층이 P가 8천~ 1억. RR분양가는 3억4천~6천.
부동산 전화해보니 초기비용은
우선 P+분양가 10%+복비 =거의 동원가능한 돈인 1억2천~1억4천(입주시 3억~3억5천 필요할 듯) 합니다
거의 일단 가진 대부분을 때려붓고 분양권 이번에 취득하면
상반기말에는 계약만기인 원룸에서 나갈 궁리해야 하네요.
원룸생활에 지치고 의식주 중에서 의식보다는 주거의 삶의 질을 중시하게 되었어요.(입지 및 신축 건물을 선호)
투자도 있지만 평생 거주하더라도 장점이 더 많아보여요
그래서 우선 전세대출로 2억5천~3억쯤 대출해서 거치기간 2년두고 이자만 내고 전세 살다가, 2년반후에 입주시에는 그만큼의 금액을 주택대출로 전환하고 싶어요.
대출에 대해 잘모르지만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후로는 30년 상환으로 갚더라도 입지도 좋아 대중교통 출퇴근으로 만족할 듯 합니다. (일단..결혼등의 문제는 제 생각에 동의하는 분도 계시면 나중에...되는대로...)
이런쪽으로 정보도 없고 고민안해봤는데 최근에 고민하게 되네요. 대출쪽에서 이런쪽으로 정보나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세대출은 나름의 신용이 있다면 2억 5천쯤 잘되는지?
2. 추후 주택담보대출로 전환가능한지?
3. 기타 조언이 있으신지..
검색해봐도 제가 원하는 만큼의 내용을 쉽게 못찾고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