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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기간에 해피콜상담으로
토스인증하는데
본인이 신분증들고 찍어야 인증된다해서
주민등록증들고 사진 찍어서 보냈는데
3일쯤 뒤 유출됐다고 하네요
말로는 사진은 바로폐기한다는데
이것도 위탁업체에서 하는일이니
믿음이 안가요.
https://youtu.be/DXDwHM1NffI
오늘자 뉴스 후스토리인데
진짜 잠깐 정신 놓으면 바로 당하겠네요.
첫번째보도 자녀가 기숙사 학원다니는데
엄마한테 카톡으로 책사게 앱 점 설치부탁해서
단시간에 1억2천 대출 땡겨간거 보고 진짜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걸 알았네요.
진짜 기숙학원 다니는 자녀 카톡으로 책산다하면
의심하기 쉽지 않았을듯 합니다.
간만에 부모님들과 같이 시청했습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 번호는 무슨내용이든
다 무시하라고 말씀드렸네요.
부모님들이 연세가 있으셔서 앱설치
자체를 못하셔서 그나마 안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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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시중 은행도 안하는 방식으로 인증했다가..
에휴..10만도 적네요 민증까지면요
뉴스보니 협력업체인지 거기서 1만2천건 가량에서 토스건은 1500명이네요. 당첨 이벤트는 그렇게 안걸리더니 1500명에 걸려 버리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