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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게시판 둘러보며 많은 이슈가 된 카드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대부분 탑승을 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오늘 자동이체 카드들 정리하며 무얼 어떻게 사용중인지 한 번 적어보려 합니다.
과거 NH 시럽카드를 신카/체카 다 맨들어서 신카로 매월 10만원인가 상품권 쏠쏠히 타먹고
카드사측에서 해지해달라고 애원해서... 125만 캐시백 포인트인가? 받아묵고
시럽체카는 계속 쓰던 기억이 나네요
시럽이 끝나고 나서는 가지고 있던 외환크로스마일카드를 작년인가? 제작년인가까지 썼었고요
네이버페이체카, 우리페이코체카 등 나름 유명했던 카드들도 보유했었는데 이젠 개털이네요
각설하고
1. 하나 더심플 : 30만이상, 22000원 통신비 할인 - U+ 유선통신 물려쓰고 나머진 자동이체로 실적 채움
2. 신한 딥에코 : ㅅㅍㄱ 돌리기 귀찮아서 그냥 관리비 물려놓고 차액만 소소히 ㅅㅍㄱ으로 채우는 중
3. KB 톡마포 : KB페이로 실사 20만 소액으로 쓰는데 매월 15일 내외면 다 쓰더라고요
4. 신한 얼웨이즈온 : 자동이체 만원 이상 맞춰두고 매월 럭키박스로 sol 실적으로 2천 포인트
5. 우리 와우리 : 네페로 온/오프라인 실사중이고 관리비 이체 시켜놓고 120만 못맞추면 ㅅㅍㄱ으로 실적 맞춤
6. 하나비바체크 : 그냥 해외 놀러가거나 해외 결제 소소한거(알리, 명예해외국민 유튜브 등) 결제
7. 우리 유니마일체크 : 외환 크마 없어지고 그냥 혹시 해외 나갈일 있음 라운지 쓸려고 묵혀두는 중
8. 기타 안쓰는데 연회비만 납부중 :
현대구스마일카드, 현대제로2 - 이녀석들 진짜 쓰지도 않는데 그냥 해지할까 고민중... 혜택도 없는데 ㅠㅠ
머리가 안좋아서 그냥 단순하게 사용중이네요...
좋은 카드 가지신 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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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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