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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100개 한정 이딴 게 아닌 이상 단 하나도 없습니다.
머지에서 싸다 싶어보여도 사지 마세요. 사는 게 아닙니다.
최근에 제가 순간 혹했던 아이템에 대한 정보 공유합니다.
지난 추석때 라코스테 케이블 가디건을 판매했는데요.
포인트 먹여서 189000원 이었습니다. (3만원 머지포인트 써서)
지금은 만원 올려서 199000원 이네요. (3만원 포인트 사용)
이걸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대략 20중후반의 가격이 나오는데요.
이러면 머지가 싼게 아닌가 싶겠지만.... 전혀 아닙니다.
일단 머지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병행수입이에요. as 안됩니다.
그리고 2021년판... 그러니까 이월상품입니다.
네이버 검색으로 나온건 국내판, 그러니까 정식 인증되서 백화점 및 국내 as가 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2022년, 올해 제조된 상품이구요.
병행수입이 짭인지 정품인지 까진 따지지 않겠습니다. 안 따져도 충분하거든요. 이거까지 따지면 병행은 살 이유가 아예 없어져버리니까...
국내판은 동일드방레에서 제조를 하는데, 이게 압도적으로 품질이 좋습니다. 해외판은 그냥 적당히 저렴하고 쓸만한 오래된 캐쥬얼 브랜드 퀄리티라고 할 수 있구요.
비슷한 경우로 클럽모나코를 들수 있는데요. 외국 클럽모나코 퀄리티는 진짜 바닥수준인데 국내 클럽모나코는 한섬에서 제조해서 비교가 안될정도로 잘 나옵니다. 가격도 물론 더 비싸구요.
요약하자면,
머지 판매하는 라코스테 가디건 19.9만원(포인트 3만 사용 안하면 22.9만)
= 21년 이월상품, 병행수입 (as 불가, 제품 퀄리티 떨어짐)
네이버 검색 라코스테 가디건 26.9만
= 22년 상품, 국내정식제조(백화점 as가능, 퀄리티 좋음)
4만원 더 주더라도 정식으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찾아보면 21년 이월 정식제품이 20만원 정도로 구입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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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