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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아 처음 출시 때 시큰둥 했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신한은행 지점에 입간판까지 걸며 열심히 홍보했더랬죠. 처음에는 약관도 자세히 안봐서 은행이나 증권사 계좌로 달러 입금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계좌 개설 안하면 신한포인트로 준다네요? 코로나 때문에 편의점에서 편도 사다먹거나 한솥에서 배민 포장을 하다보니 적립 쏠쏠하겠는데?? 발급 받고, 한달 적립 평균 8만(이게 제 최선이에요. ㅠㅠ) 다른 카드로는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였습니다. 온갖 기상천외한 적립 방법을 보면서 이건 완벽한 실수다. 현재 상황을 보면 제약쪽에서 크게 데인 후 데이터 검토를 한거 같습니다. 기존 데이터로는 900원 까지는 예상에 있었는데 990원, 999원은 예상에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조기 단종 후 적립을 감시히는 단계까지 온거 같습니다. 50달러짜리 카드지갑 하나 살려고 아마존 기웃거리고 있는데 일시불로 사야 하나.... 더모아는 카드 역사에 한획을 긋다못해 지저분한 퇴장을 할거 같네요. 시럽처럼 돈으로 보상하고 해지해 달라고 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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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제한 없는게 최대실수.. . 300만원을 써도 5만포인트 적립이 최대인게 신한카드였거든요
더블 적립도 실수로 보여요.
실수가 아니라 멍청한거죠ㅋㅋ
그걸 윗급까지 승인간건디 아무도 말없이 도장찍어 간겁니다ㅎㅎ
이래놓고 진급까지시켰다는게 웃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