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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레이디 클래식 카드를 진즉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미 단종 되었네요. 무지한 제 탓... 일단 결제 금액은 병원비(대학병원) 입원비랑.. 아마 산후 조리원비가 될거 같습니다. 대략 500-1000만원정도 결제하게 될거 같은데. 기존에 와이프랑 하이포인트 카드를 각각 가지고 있어 아쉬운대로 이걸로 200정도씩 나눠 결제해도 될거 같기도 합니다.. 알아본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업은행 데일리 위드카드 vs DC히어로즈 카드 천만원까지 2프로 캐시백인데... 향후에 혹시 모를?? 부모님 의료비 관련해서도 만들어 두는게 나쁘진 않을거 같았어요. 당장 다음달까진 괜찮은데. 실적과 캐시백에 무이자 할부는 제외이고.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라 만들고 잘 쓰일지 모르겠네여 ㅜ 그리고 비슷한 혜택으로 DC히어로즈 카드가 있던데... 혜택이 너무 똑같에서. 혹시 데일리 위드카드와 카드 디자인만 다른건가요??? 2. 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 일단 저희 와이프는 호캉스를 잘 즐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집이 있는데 머하러 호텔가서 돈쓰냐 스타일이라 갈거면 해외가서 호텔 가는건 인정. 반얀트리 같은 고급호텔 호캉슨 인정이나 애매한 호텔은 굳이 가야하냐 하덥니다. 그래서 본보이 카드는 각자 안만들고 제꺼만 한번 만들어서 맛보기로?? 써볼까 합니다만. 조건을 보니 35000본보이 포인트이하의 숙소만 무료 숙박이 가능하고. 요새 메리어트 계열이 숙박비를 너무 올려놔서 무료 숙박 쓰기가 꽤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5만 포인트까진 포인트 구매해서 무료숙박 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주기적으로 해외여행이나 호캉스 즐길 사람이 아니면 1회 무료 숙박권을 준다고는 합니다만 연회비로 제가 돈주고 산 셈이고.. 괜히 무료 숙박 혜택 받겠다고 오히려 무료숙박예약할때 추가금 쓰고. 호텔가서 밥은 먹어야 하니 불필요한 지출이 더 늘어나는 것 같은 함정카드가 있는 듯 하더라구요. 이래저래 레이디 클래식 카드가 좋았는데 아쉽네요. 현재로썬 데일리 위드가 그나마 마지막방법인거 같은데 맞을까여 삼성폰을 안써서 네페나 원큐페이도 안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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