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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혜택을 뽕뽑아먹으려는 의지로 이것저것 발급했다가 이제는 스트레스 받는 게 싫어 카드를 좀 정리하려고 합니다. 결혼도 앞두고 있어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있어서 아직 맘만 먹고 실천을 못하고 있는데 염치불구하고 여기 계신 분들께 고견을 요청드리려고 글을 납깁니다. 우선 제가 쓰는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용카드> 더모아(30만원 결제) - 잔액 kb톡마포(20만원 결제) - 서브, 리브엠 통신결제 와우리(30만원 결제) - 아파트관리비, 2만원 이상 결제 딥오일(주유15만원 결제) - 상테크 딥에코(결제x) - 상테크 롯데 쿠팡카드(쿠팡 결제용) - 상테크 하나원큐카드 - 고액 결제용(결혼준비용) *하나원큐카드 무실적 1.8프로 포인트 적립인데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KB CJ카드 - 혹시모를 올리브영 투썸 빕스 사용을 위해 유지 <체크카드> 지역화폐(7프로 할인) 우체국 개이득 체크카드(10만원 결제) - 쿠팡와우, 네이버멤버십, 무신사 할인 네이버 우리체크카드 - 미사용, 라운지용 KB나라사랑카드 - 대중교통비(평균 2만원) 결제 일단 상테크를 줄이고자 딥오일을 없애고 와우리로 바꾸려고 합니다..카드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지는 중이라ㅠ 제가 카드를 올바르게 운영하고 있는건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또 필요없어 보이는 카드나 더 좋은 혜택이 있는 카드가 혹시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신혼여행 갈때 해외결제용 카드 좋은 게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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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식단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