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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한카드사가 국민카드사와는 비교가 안되는 대인배(?)라서 서비스비용이 매출의 1X%(?)라도 통합할인한도도 만들지 않고, 묵묵히 재테크 포럼에 언급되는 꼼수로 결제 제한을 하고 있다??
2. '부가서비스를 3년 이상 제공한 상태에서 해당 부가서비스로 인해 카드의 수익성이 현저히 낮아진 경우' 3년간 천억원, 5년간 예상되는 대략 1,500억원 손실은 수익성이 현저히 낮아진 경우가 아니다?? (금감원 기준? 신한카드사 기준?)
누군가는 거짓을 말하거나 왜곡을 하고 있을텐데
국민카드조차 최소한 6개월전 예고를 하고 서비스 축소를 진행했었죠.
지금 신한카드사 행보를 보면서 국민카드사 경영진이 속으로 '우리가 금감원을 제대로 못 다뤘구나, 그래서 예전 혜담사태때 손해를 6개월이상 더 봤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KB국민카드, 출범 1주년 기념 ‘KB국민 혜담카드’ 출시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605626
2012-02-26 08:00
‘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www.kbcard.com/ 사장 최기의)는 출범 1주년 기념 상품으로 서비스 종류, 할인율, 할인한도 등 혜택을 고객 스스로 선택해 한 장의 카드에 담을 수 있는 맞춤형 원카드 상품인 ‘KB국민 혜담카드’를 28일 출시한다.
[취재수첩] 카드사 경영하려는 금융당국
https://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61176551
입력2012.06.11 17:14
KB국민 혜담카드 서비스 축소… 결국 없던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244526?sid=101
입력2012.06.07. 오후 5:57
부가서비스 축소 논란을 빚었던 KB국민카드가 서울경제신문의 문제 보도에 결국 해당 상품인 혜담카드의 서비스를 원상태로 돌리기로 했다.
KB국민카드는 7일 "지난 5월12일부터 축소했던 혜담카드의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선택범위를 다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한 달여 만에 서비스를 다시 확대하기로 한 것은 혜담카드의 서비스 축소가 규정에 어긋난다는 금융 당국의 지적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금융 당국은 KB국민카드가 신상품 출시 1년 이내에 상품 서비스를 변경해서는 안 된다는 감독규정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혜담카드는 올 2월28일에 출시됐다. 따라서 이르면 8월 말께 서비스 수준 유지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카드사는 부가서비스 변경 여부를 실시 6개월 전에 공지해야 한다.
KB 혜담카드 서비스 대폭 줄여
https://www.mk.co.kr/news/economy/5305260
KB국민카드가 과도한 혜택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혜담카드'의 할인혜택을 대폭 축소했다. 서비스 비용이 매출의 2.8%에 이르러 적자가 불어난 탓이다.
KB국민카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달 28일 영업 종료를 앞두고 홈페이지에 내년 4월부터 혜담카드 부가서비스를 축소하겠다는 내용을 게시했다. 통합할인한도를 신설하고 항공마일리지 추가연회비를 2배로 인상하는 등 8가지 항목에 걸쳐 할인혜택을 줄이거나 조건을 강화했다.
금감원,카드 부가서비스 축소에 '뒷북'…구경만 하다가 뒤늦게 '둥둥'
http://www.ceoscoredaily.com/page/view/2013082816320202188
입력 2013-08-29 08:26:11
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원장 최수현)은 카드사들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잇달아 줄이고 있는 것을 막기 위해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의무 유지기간을 3~5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카드사들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신용카드 부가서비스를 잇달아 축소해 가입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카드의 부가 혜택은 의무적으로 1년간 유지해야 하며 카드사가 변경하고 싶으면 금감원에 신고한 뒤 시행 6개월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해야 한다.
이 기간을 늘려 카드사들이 마음대로 부가서비스를 축소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지만 너무 늦은 조치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미 많은 카드사들이 지난해 초부터 주요 상품의 서비스 내용을 축소했거나 축소하기로 결정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카드회원 1천900만명 부가혜택 축소 피해봤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785268
신용카드사들의 무차별 부가 혜택 축소로 올해 들어 불과 3개월 만에 고객 1천900여만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부가 혜택 피해을 본 고객 1천600여만명을 이미 뛰어넘는 수치다.
국민 1인당 평균 4장 정도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피해 고객은 일부 중복된 수치이지만 지난해 카드사들이 줄인 부가 혜택은 63개로 2년 만에 10배나 급증하는 등 카드사의 비양심적인 영업 행태는 심각한 상태다.
2020년 11월 10일~2023년 11월 10일 (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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