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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옥션, 티몬 등등 기프티콘을 일반 가맹점과 같은 코드로 일반상품으로 팔아놓고는 이제와서 상품권으로 변경하고 소급해서 제외시켜놨는데 이걸 더모아 약관상 "기프트카드/선불카드/상품권/선불전자지급수단의 구매 및 충전 거래는 포인트 적립제외 대상" 이라면서 빼버렸는데 카드사가 쇼핑몰의 구매내역 혹은 판매자 정보로 가려냈다는건데 이거는 개인정보 관련해서 카드사가 어디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둘째치고
그럼 기프티콘을 자기들 멋대로 기프트카드는 아니고, 선불카드나 선불전자지급수단은 아니라고 봤을 때 깊콘을 상품권이라고 판매시가 아닌 사후에 취급해리면서 뺐다는 건데 본인들이 상품권 코드가 아닌 일반 가맹점 코드를 무슨 근거로 사후에 바꿀 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카드 가맹코드랑 카드결제까지 뺐으면 됐지. 소급까지 시키는 건 좀 양x치 짓같네여.
그리고 만약에 기프티콘을 상품권으로 취급했다고 치면 몇몇분들 아니 많은 분들은 신한의 다른 신용카드로 상품권 100만원 가까이 구매하실건데 그렇게 되면 신한카드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시행령 제1조의2(결제금지 대상 범위 등) 7호의 '개인 신용카드회원이 월 1백만원의 이용한도(선불카드 금액과 상품권 금액을 합하여 산정한다)를 초과한 선불카드와 상품권(신용카드업자와 상품권 신용카드 거래 계약을 체결한 발행자가 발행한 상품권으로 한정한다)의 구입에 따른 금전의 지급' 을 금하는 조항을 사용자가 위반하도록 방조한 건데 본인들 카드사 이익을 위해 법조항 따위는 무시한다는 건지요. 여전법 위반쪽으로도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도 싶네요.
뭐 사실 적립 제외 한건 두건 되는 거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으나 카드 약관상 기프트카드/선불카드/상품권/선불전자지급수단의 구매 및 충전 거래는 포인트 적립제외 대상과 실적제외도 되는데 자기들 카드사 어플에서 실적은 포함하면서 포인트 적립은 또 제외시켜버린다? 그리고 만약에 실적도 제외시키면 전월에 그건을 일반상품으로 알고 카드실적 채운 사람들은 갑자기 전월실적 미달로 취급되면서 이번달 적립이 모두 제외되어버리는 사태가 더 문제가 되죠. 더모아 카드 사용자들은 어떤 게 상품권이고 일반상품인지 실적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막 써도 카드사 맘대로 상품권 취급해버리고 담달 적립 불가 사태가 반복될 여지도 있죠. 본인들이 시스템을 더 철저히 해야되는데 이렇게 소급적용 시키는 것은 막아야 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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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각
상품권 코드로 바뀐 후 결제건 미적립 ok
근데 이전꺼 소급은 좀 무리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