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아 기프티콘 빠진건 할 말 없을 듯 합니다.26
- 갤럭시팝
- 등록일 2024-04-13 00:51
- 조회수 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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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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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anneD_arc
신한카드가 무슨 인지할 기회를 줬다는거죠? 저번달에 상품권 코드 아니었던 결제건을 일괄 적립제외시켜버렸는데 저딴 문자 안보냈어도 적립건 보면 뭐가 적립안됐는지 다 압니다 젹립일 바로 전에 문자 딸랑 보내고 적립제외시켰는데 기회를 줬다니 ㅋㅋㅋ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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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팝
우선 본인이 비추 누르지 않았고, 신한카드에 어떠한 우호적 관계도 없음을 밝힙니다.
더모아 오래 써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22년 초반에는 친절히 [언제부터 막힐 거니까 쓰지마~] 라고 문자가 왔지만 그 이후로 기프티콘 판매 사이트나 아마존 그룹화 등 잠수함 패치된 건도 있습니다.
당연히 될 줄 알고 구매했으나 사후 통보 받았다면 기분이 언짢으시겠지만, 포인트 내역 나오기 전 몇 시간 만이라도 일찍 알려준 점과 달마다 포인트 내역과 결제 내역을 비교하면서 적립 여부를 확인하시는 분이 많지 않을 거란 생각에 미리 신호를 줬다고 글을 적었습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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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없는세계의호랑이
민원러쉬 가야겟습니다 영화표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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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jdkflj
상품권은 상품권으로 업종구분 되어잇고, 깊콘류는 일반온라인 거래업종으로 구분된걸 실적에는 넣고 포인트는 낼름한건 문제 가 잇습죠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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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팝
저도 카드사가 개별 쇼핑몰의 구매내역까지 들여다 볼 수 있냐에 대해선 의문이 있지만,
아마 가맹점 약관으로 각 쇼핑몰에 대금 안 주겠다고 협박하면서 얻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신한카드 가맹점 표준 약관 제14조 (신용판매대금의 지급 보류) ② 카드사는 가맹점이 다음 각 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대금지급을 보류할 수 있습니다. 2. 제5조 제5항 및 제7항, 제6조의 신용판매시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
제6조 (신용판매시 준수사항) ⑪ 가맹점이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판매하고자 할 경우에는 ~ 카드사와 상품권 판매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
제22조 (약관 위반시의 책임) ④ 카드사는 가맹점이 제6조에서 정한 신용판매시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1. 제4조 제2항에 따른 카드거래한도 축소 2. 제7조 제4항에 따른 할부거래조건 조정 3. 제14조 제2항에 따른 신용판매대금 지급의 보류 4. 제17조 제1항에 따른 거래정지 및 계약해지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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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jlk2323
애초에 상품권으로 판매하지도 않았고 일반상품이었는데(카드사당 상품권 한도 100만인데 이미 한도 채운 상태에서 결제 시도할 시 상품권이면 승인이 나지 않아야 하나 승인이 낫기에 상품권일 수가 없음) 그 상태에서 개별 쇼핑몰의 구매내역까지 확인해서 분류해놨다면 개인정보까지 건드렸다는건데 이건 심각하죠. 티몬 일괄 제외면 차라리 실수였구나라고 생각이라도 하는데 다른 티몬이랑 가맹점코드 같은데 다른 건 되고 특정건만 대놓고 구매내역 찾아보고 골라냈다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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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팝
개인이 가맹점에서 어떤 상품을 구매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업종이나 상품권 코드 여부가 [미리 입력되어 있었는지] 가 중요한 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그간 적립 제외된 팔라고나 댐댐, 그 외 기프티콘 사이트 등도 상품권 업종으로 미리 입력되어 있지 않았기에 포인트 적립이 된 것이고 신한카드가 5999 결제가 빈번한 가맹점들을 찾아내면서 그 실체가 발각되었겠죠. 적립 막은 이후 업종을 상품권으로 바꿨는지 까지는 너무 오래 전 거래라서 매출전표 확인이 되질 않네요.
물론, 상기 사이트들은 목적이 정해져 있고 이번 사례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이기에 어떻게 상품권만 쏙 골라냈냐, 개인의 거래내역을 어떻게 확인했느냐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에 중점을 두고 다툴 내용이지, 잠수함 패치 자체로 다툴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적립 여부로 따지는 것보다 개인정보 침해로 일을 키우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인터넷에서 산 물건을 카드사는 다 알고 있다' 로 뉴스 타면 꽤 충격 아닐까요?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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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하나
개인거래내역 본것도, 그동안 상품권코드 아니었는데 적립제외된것도 둘다 문제입니다 둘다걸고넘어져야죠 하나만 선택할이유가?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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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팝
@J하나 @J하나 옳으신 말씀입니다. 칼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만 빼들 이유는 없죠. 그런데, [사전에 업종 분류가 되어 있었냐] 로 파고 들면 앞으로 업종 분류, 가맹점 코드 세분화 철저히 해서 더 막아달라는 격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막힌 가맹점들이 사전에 상품권(선불전자지급수단) 업종으로 분류되었음에도 적립이 된 것이 아니라, 상품권 업종으로 분류가 안되었기에 적립이 되었고, 실제 구매한 상품이 상품권(선불전자지급수단) 이기에 막힌 것이죠.
예시로, 팔라고가 22년 6월부터 막혔고, 5월 결제된 내역이 있어 확인해봤습니다. [가맹점명 페이레터 주식회사/업종 온라인쇼핑]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한카드는 업종에 관계 없이 신용카드로 얻은 대가가 선불전자지급수단이기에 적립 제외로 처리한 것이죠.
이와 비슷하게, 하나카드 스마트애니 - 티몬 상품권 적립율에 관한 논쟁이 있었죠. 같은 티몬에서 같은 상품권을 구매해도 PG사에 따라 업종이 다르고, 그에 따른 적립율 차이가 있고 이에 대해 어느 분께서 기관에 민원 접수했지만, [금감원에서 금융사에 가맹점 분류 등을 강제하기 어렵다] 로 결론났고, 이후 해당 상품 발급중단으로 끝이 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해서든 혜택 줄이려고 안달난 애들한테 칼춤 추라고 칼 쥐어주는 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부분은 단어 하나 차이로 말장난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상품설명서 상에 포인트 적립 제외 대상에 상품권 [업종] 이 아닌 상품권 구매 및 충전 [금액] 으로 되어 있기에 카드사에서 업종 문제를 피해갈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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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벌
신유형 상품권에 상품권이라는 명칭이 포함되었다고 기존의 상품권과 동일하게 보는거 자체가 오류아닌가요. 이걸 실적/적립 안된다고 하려면 카드 약관에 신유형 상품권이라고 기재 되어야겠죠. 그리고 [선불전자지급수단]은 전자금융거래법으로 정의된 개념이고.. [신유형 상품권]은 법이 아니라 약관상에 정의된 개념인데.. 법적으로 다른 카테고리와 동등한 효력이 있는 개념인가요?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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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팝
관점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신유형 상품권] 이라는 용어 자체가 상품권을 포함하는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기존에 없던 형태. 지류가 아닌 새로운 유형의 상품권.
간혹, 카드 이용유도 프로모션에서 실적 제외 대상을 기재할 때 카카오선물하기 등 가맹점명을 강조하는 경우는 봤지만 신유형 상품권을 약관 및 상품설명서 등에 상품권과 별도로 구분해서 기재하는 경우는 아직까진 보지 못했습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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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팝
댓글을 수정하시어 추가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답글 남깁니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은 전자금융거래법으로 정의된 용어이고, [신유형 상품권]은 법이 아닌 약관 내에서의 용어라고 지적해주셨는데,
2019년의 한 논문에 따르면 [상품권] 자체에 대한 독립적인 법률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1999년 '상품권법'이 폐지된 이후 상품권의 발행·유통·관리를 규제하는 법안이 없다. 상품권 표준약관 등 10여개의 관련 지침이 상품권의 발행·유통에 대해 적용되지만 간접적으로 규제되고 있는 형편이다. 신유형상품권의 경우에도 2015년에 마련된 신유형상품권 표준약관에 기초하여 간접적으로 규제되고 있다.]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74212&res=y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선불전자지급수단은 현행법에 근거하지만, 상품권은 법이 아닌 약관 등 지침으로 규제되고 있으므로, [상품권] 이라는 개념 자체를 부정하시는 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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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신유형 상품권 표준약관이 존재하긴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소비자 권리를 위한 표준약관입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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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팝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해당 약관 1조에서부터 고객과 가맹점, 발행자 간에 적용되는 내용이라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상기 댓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로서는 신유형 상품권 뿐만 아니라 상품권조차도 법령이 없어 약관 등 지침에만 의존하고 있으며 신유형 상품권의 의미와 종류에 대해 정의되어 있는 유일한 정부 기관의 지침이기에 인용하였습니다.
관계 법령이 없어 기프티콘을 신유형 상품권으로 볼 수 없다면 기존의 지류상품권도 마찬가지로 상품권으로 볼 수 없을 것인데 과연 어느 카드사가 이 논리를 받아들일지 의문입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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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zr
맞네요. 결제대행사(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인 카드사가 판매자와 소비자 그리고 가맹점 사이의 약관을 자기들 회사 이익을 위해서 해석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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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jlk2323
자기들이 일반 가맹점 분류가 되어있던 기프티콘을 임의로 상품권으로 취급해버리면 딥에코, 하이포인트, 욜로 테이스티, 디데이 등등 상품권 한도 100만원 가까이 채운 상태에서 기프티콘이 일반 상품이니 결제가 되었을 건데 상품권이라 인정하는 순간 여전법 시행령 제1조의2(결제금지 대상 범위 등) 7호 위반일건데 걍 법 따위는 개무시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팔라고, 일상카페, 댐댐 등과는 또 다른 문제인 것이 그쪽은 명백히 특정 목적이라고 인정될 만한 꼼수라고 해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부 가맹점을 본인들이 분류해서 또 빼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같다고 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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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팝
여전법 위반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였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여전법 위반 케이스 (100만원 초과) 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규모이거나 처벌을 감수하고도 더모아 칼질로 얻는 이익이 더 크다면 강행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팔라고, 댐댐 등은 한 가맹점에 하나의 재화만이 제공되기에 다툼의 여지가 없지만 금번 사례의 경우에는 동일 가맹점번호로 기프티콘과 일반 배송상품이 같이 판매되었음에도 기프티콘 주문 건만 분리해서 포인트 적립 제외를 하였기에 이를 [어떻게] 분류했냐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 여부를 다투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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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jlk2323
사실 어짜피 이번달부터 코드랑 쇼핑몰들 시스템도 다 수정되었는데 감당할 수 없을 큰 금액이 아니라면 저번달까지 깔끔하게 인정해주고 이번달부터 적용하는 게 모습도 좋고 민원도 크게 안 받을 거 같은데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신한이란...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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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팝
@ghjlk2323 맨 위 JeanneD_arc님의 댓글의 답글에 적은 것처럼 초창기 팔라고니 댐댐이니 할 땐 '이번 달 승인 건 부터 제외 예정이다' 라고 안내해주다가 온갖 기프티콘 사이트에 해외 선불카드에 소위 말하는 꿀통이 줄줄이 나오니 약관 위반이니 무통보 적립 제외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신한카드는 항상 일을 크게 키웁니다. 가장 최근에 보리페이 카드 이벤트 하면서도 본인들이 이벤트 조건 잘못 기재하고는 소급하려다가 철회했고 딥에코 상품권 건은 말할 필요도 없고 수도요금도 멋대로 세금으로 분류하죠.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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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니냥
빠진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이미 결제한건 소급적용하지말아야죠 ㅎㅎ 소비자는 '일반상품'으로 인지하고 결제한거니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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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푸우
이렇게 적으셔도 그냥 민원 넣을게요 압박줘야 이런일 다시는 못하죠 솔직히 더모아랑 레이디 끝나면 제카드는 신한은 쓸거도 없어서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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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츠
할말은 신한카드가 없는거 같은데요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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