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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식 교통카드인 티머니를 살면서 한 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
평소에 지갑도 잘 안갖고 다니는 주의고..
면허증은 아예 자차에 놓고 다니고..
특히 여름엔.. 핸드폰만 딱 들고 다니는데 (삼성페이 사라지면 엄청 불편할 1인이죠 ㅎㅎ)
후불 교통카드가 없어서 더모아 댐댐같은것도 사실 꽤 오래전에 읽었는데도 딱히 안하고 있었어요 (귀찮음도 있고 ..)
우선 자유게시판과 재포 읽어서 대략 개념은 잡았는데...
1. 가장 기본형인, 편의점 가서 4천원짜리 티머니 공카드를 사서, 이걸 댐댐에서 충전하면.
더모아 댐댐도 활용하고, 후불교통카드를 쓰려던 곳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제가 이제 교통카드 사용을 위해서 실물카드를 지참해야 하고,
이게 삼성페이에 등록해서 실물카드 없이 지하철 탈 때 활용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교통도 이용하고 + 댐댐충전도 하려면 이 실물카드 편의점 구입이 최선인게 맞는지,
또 이 경우 실물을 들고 다녀야만 하는 한계도 불가피한 단점이 맞는지요?
2. 우리카드, 페이코, 우체국 등의 체크카드에 + 선불식 티머니 교통카드기능이 합쳐져있는 몇몇 카드를 검색했습니다.
이건 해당 체크카드와 함께 쓸 수 있다는 장점은 딱히 필요가 없는데,
그 체크카드는 삼성페이에 등록이 될테니 이제 선불충전한 티머니로 NFC기능을 켜면 실물카드 없이 버스/지하철을 탈 수 있는걸까요?
3. 캐시비는 티머니랑 회사도 다르고 댐댐활용이 안되는 듯 한데, 딱히 더 장점이 있는것은 없어보여서(공카드 초기 구매비용이 저렴하다는 것..?)
티머니를 사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실물없이 버스승차 + 더모아 댐댐 충전 활용 : 을 다 잡는 방법은 아예 없는게 맞으면...
포기하고 실물카드 사러 편의점 나가려고 합니다 ㅠㅠ
어쩌다보니 교통카드를 선불식으론 태어나서 한 번도 안써본지라.. 기초적으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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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운동할때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