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게굴 완전 n빵은 아니예여. ㅎ

@개굴게굴  유언, 사전증여시 

 자기가 받아야 할 몫의 1/2 

사전 조치없이 돌아가시면 가족협의 

또는 엔빵

@똥싸는소리하지마라 모른다는데 왜 기죽이고 그래요 ㅋ

@개굴게굴 유류분이라고 있어요

상속 배율은 배우자 1.5, 자식 1 입니다

근데 유언으로 배우자와 자식한테 한푼도 안주고 다른 사람한테 주겠다 유언을 남겼을때

자연 상속 해당자는 유류분 소송을 걸수가 있어요

상속금액이 2억 5천이라서 상속배율에 따라 배우자가 원래 1억5천 받고, 자녀가 1억 받는다 가정할때

유류분 소송하면 원 상속 금액의 반인 배우자는 7천5백만원, 자녀는 5천만원 받을수 있습니다

유언으로 지정한 다른 사람이 1억2천5백 가져가고요

@노빠 아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꾸벅

추천드려요 

상속재산분할 합의는 사망 후에야 가능합니다

지금은 구두합의 계약서 공증 뭘 하건 무효라서 인정 안됩니다

@부진정모용 

헐 몰랐던 사실 알고 갑니다.

부모님 중 마지막 한 분께서 중환자실에 계실 때나,

사실상 시한부로 생명유지정도로 입원해서 떠나갈 날이 임박해올 무렵 등..

형제자매들이 이성적으로 재산 처분 및 상속분배에 대해서 대화하고 

구두 협의 또는 문서기록 해두는 등의 상황이 충분히 상식적이고 많은 사례로 알고 있는데..

(저희 작은집도 똑같이.. )

이게 공중까지 하더라도 그 합의 시점이 상속본인의 사망 전이란 이유로 모두 무효인건가요..?

@교정만5년 상속의 권리는 사망과 동시에 발생하므로 권리 발생 전 이루어지는 행위는 원칙적으로 무효입니다

상속의 권리가 발생 후 상속재산분할협의서를 작성해야합니다

미리 작성해서 인감 날인한다고 해도 사망 후에 발급한 인감증명서가 첨부되어야 유효함으로

1명이 재산분할에 반대하여 인감증명서 제출을 거부하면 부동산등기나 예금인출은 불가합니다

뭐 조카한테 쪼개서 증여한다든지 해서 증여세율은 10%로 맞출 수 있습니다

@Constellations 요즘은 기준시가로 하면 감정펑가금액으로 다시 때립니다(세수가 모자라긴하나봐요..)

@자진휴업중 아파트가 아니라 일반 토지나 상가도 그렇게 하나요? 아파트의 경우에는 뭐 kb시세라는 게 존재하다보니까 그렇긴한데, 일반 토지나 상가는 붙이기 나름인데 굳이 감평까지 해서 감평가액으로 때리나요 흠...

@Constellations 최근에 주변 거래가 없는 경우에는 무조건 감정평가 받아오라 하더라고요. 아파트 역시 최근 실거래없는 경우에는 KB시세가 무의미 하기때문에 이것 역시 감정평가행이에요... 작년 경험상..

@Positive긍정 최근 1~2년새에도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흠..

그 외면, 어지간해서는 상속세 아낀만큼 양도세로 나가니까 별 의미없어집니다.

갑자기 뒤늦게 소송붙고 이래버리면 골치아프거든요

10년 이상 살 거 같으면 

각자에게 1-2억 가량 지분을 먼저 증여하는 게 좋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