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으로 이제하면 무료아닌가요?

저 KB증권도 타행 수수료 내야하는데 오픈뱅킹으로 타어플로 이체하면 무료더라구요

@lshivy 

그건 200만원까지임요 ㅜoㅜ

@봄은어디에 

헉...몰랐던 부분이네요.

@봄은어디에 토스는 토스계좌로 이체하면 제한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토스에서 다시 이체..

rp형이랑 발행어음형이랑 어떤 차이가 있나요?

현대차증권이 RP 구성을 뭘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RP채권도 여타 기업 채권들이고 발행어음도 한국투자증권이라는 초대형 금융회사의 채권인데 RP가 더 안정적이라는 근거가 있나요?

@럭셔리난닝구 일단 위험도부터 각각 5등급 4등급으로 분류 됩니다. 

추가로 설명해 드리자면 발행어음형이 어느정도 리스크가 있기때문에(낮지만) 몸집이큰 나무 kb 미래 한투만 가능합니다. 몸집이 작은 중소형은 증권사는 이런 리스트에 대응 할수 없어서 발행어음형 cma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rp형은 보증이 되어 있어서 때일 염려가 적지만 발행어음형은 무보증 입니다

@__ㅡ 위에 설명 적어놨어요. 참고해주세요

@The_ RP의 보증은 결국 해당 증권사가 하는거는 아시죠? 물론 증권사가 망하면 발행어음과 달리 고객이 RP채권을 들고 각자도생 현금화 방식으로 해결 할수 있긴 하지만 한국투자증권 망할 정도면 그 구성된 RP채권의 기업들도 과연 괜찮을까요?

@__ㅡ 그 돈을 빌려줄때 채권등을 담보로 안정적으로 105퍼 이상 예탁원에 맡아 놓기때문에 혹여나 파산이 되도 예탁원에 맡겨놓은거는 고객이 받아갈수 있습니다. 한투가 망할일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 발행어음형은 이런게 없는데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죠

@The_ CMA고객들이 담보채권 받아서 현금화해야 하는데 그 채권들이 뭘로 구성됐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하기엔 발행어음과 RP의 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은데 표현이 세서 그렇습니다

@__ㅡ 105퍼 담보면 매우 안정적인 국공채나 큰기업 회사채겠죠. <<이거마저 휴지 조각이 되는 상황이라면 같다고 볼수있겠네요.

국공채마저 휴지조각이 될확률이 낮으니 안정성은 rp>>발행어음형인거는 어쩔수 없어요.

물론 둘다 안전한거는 맞죠. 굳이 비교하자면 차이가 난다는거죠

@__ㅡ 아무리 대형사들 신용도가 높다한들 레포 담보로 들어가는 국고채 우량채랑 비교할건 아닌데요 이거보다 더 확실한 근거있나요?

@털보네말농장 제가 예전에 모 증권사 CMA 들었을땐 국공채 말고 우량 회사채로 담보 잡길래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앱에 보이더라구요

@The_   👍👍👍👍👍👍

@털보네말농장 RP에 보면 국공채형과 회사채형이 나눠지는 증권사가 있고 그냥 하나로 퉁치는 증권사가 있죠. 국공채형이라면 손실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되겠지만 담보로 잡힌 채권이 회사채라면 현대차증권이나 한투증권이 휘청하는 상황 하에서는 RP도 멀쩡하기 힘듭니다. 당장 그 담보채권의 발행사가 한투증권일 수 있는데요

맞는 말씀이십이다. 현대차증권은

 모비스 기아 현대차 지분이 매우 높은 회사입니다

@巨人 현대차그룹 전직원의 퇴직금을 운용하고 있어서 중소형증권사라해도 운용규모가 적지 않을겁니다

페퍼스파킹통장 3입니다

네 천만원까지 3.5이고

그 이상은 3.1인가 그런 걸로 알아요

@저장후이동 헐 모르고 다 넣었네요 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