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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아주 오래전 청약통장을 만드셨고..
10만원씩 1000만원(100개월) 납부하신 후
세금혜택이 없다하여 6년간 납입중단
이사실을 알고 제가 그 청약 살리면 나중에
공공분양에서 수도권도 가능성 있다
6년 인정받는 방법 알아보고 말씀드리겠다 했는데
성격이 급하셔서 며칠전 은행가서 재개시켰다고 하시더라구요
행원과 상담하여 백얼마를 넣으셨다는데 청약재개하는데 드는 어떤 자격금액인줄 알았습니다
오늘 모시고 같이 은행가보니
6년치를 2만원씩해서 144만원을 납입하셨네요..
10만원씩넣어서 +720만원 만들고
몇년 더 부어서 3~4년뒤 시도해보려했는데
쓰레기통장 돼버렸어요 정신이 아득하네요
700이 어딨어서 붓냐고 하시는데
내가 넣든 어쩌든 지금 7백이 나중에 2~3억이
될수도있는건데 그냥 날아가버렸어요
물론 민간 가점에선 문제없지만
평생무주택에 부양가족 등 주소지관리도하고해서
공공 노려볼려고했는데..
이미 공백회차 인정받으신거 더 목돈을 넣는다든지
다른 방법은 일절 없는거겠죠? 너무 괴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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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올챙이
내가 적금부은것도 아니고
몇년동안 어머니가 부어서 만든걸
내가 날로먹을려고 했더니 어머니가 잘못해놔서 괴롭다?
이건 아닌듯하네요
가족간에도 니명의 내명의 따지진 않잖아요
이미 의사결정된 부분입니다
지엽적인 얘기만 하시네요
어머니가 성격이 급하다는둥 쓰레기를 만들었다는둥 표현하셨는데
어머니돈 어머니 마음대로 한걸 쓰레기라고 표현하시니 한말입니다.
어머니가 추가 납입도 하신듯하니 님돈은 한푼도 안들어 갔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쓰레기통장이라는건 포럼에서 저런 케이스의 통장을 쓰레기통장이라하길래 무의식중에 쓰게되었네요 그부분은 그냥 머릿속에떠오른 단어를 쓴거라 지금보니 안좋게보일수있었겠네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이제 다 의미없는 얘기지만 저통장으로 분양받게될경우 2/3이상은 제 자금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만 해명할 이유도 거리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