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cma 원금손실 관련 질문좀 할게요14
- 간니
- 등록일 2024-03-31 22:31
- 조회수 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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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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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비
원금 손실한분 누군지 궁금하네요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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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콘
cma 원금보장안됨 O
증권사망하면 100% 원금손실 O 증권사가 망하지않으면 원금손실날 가능성 0에 수렴 따라서 뒷배에 현대차가있고 재무건전성이 특급인 현대차증권 디지털 RP CMA 3.50%는 원금손실날일없음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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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태양
발행어음은 자본 4조이상 증권사만 가능 그거 망할일 걱정하면 우리나라 무너질 걱정 하시면됨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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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qxzv
항상 보면 재포는 일어날 확률이 매우 낮은 일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듯요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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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원금손실이 온다 -> 대한민국 경제망했다
이렇게 생각하면됩니다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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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꼴레발
원칙적으론 망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한투나 대형 증권사가 나자빠질 가능성이...
솔직인 KDB 망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 없죠, 원칙적으론 은행이라 망할 수 있지만 KDB 망하면 한국 모든 금융사가 망한다고 봐야죠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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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rt
RP형 : 증권사가 보유한 우량채 담보로 환매를 조건으로 발행한 채권에 투자하는것
증권사가 망해도 담보채권에 문제가 없으면 손해보지 않음 증권사가 멀쩡해도 담보채권에 문제가 발생하면 포트폴리오내 문제가 생긴 비율만큼 손해볼 가능성 있음
발행어음형 : 증권사 신용으로 발행한 무담보 기업어음에 투자하는것 증권사가 망하면 변제순위에 따라 손실보게되는데 회사채보다 후순위이기때문에 깡통날 가능성 있음 증권사의 CP는 아니지만 2013년에 동양증권이 부도위험을 알고도 이를 숨기고 동양그룹 계열사 기업어음과 회사채를 고객들에게 팔아 1조4000억원의 피해를 입힘. 피해자들이 소송했지만 작년에 1심에서 패소함. 위험한 상품이므로 자기자본 4조이상의 초대형증권사에게만 발행어음 인가해주고는 있는데 자기자본이 크다고 본질적인 위험(변제후순위)이 줄어들거나 안전한 상품으로 바뀌는건 아님. 금융시장은 100년에 한번 일어날까말까한 확률의 위험도 현실이 되는 일명 블랙스완 상황이 꽤 자주 발생하는 곳이니 근거도 없이 대형 증권사 망하면 한국은 이미 부도난 상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은 걸러듣는게 혹시 모를 동양사태 피해자같은 그룹의 일원이 되는걸 피하고 피같은 자기돈 지키는 길임.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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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손실 본 사람이 누굴까요???
https://cafe.naver.com/etf4u/1863?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mV0ZjR1IiwiYXJ0aWNsZUlkIjoxODYzLCJpc3N1ZWRBdCI6MTcxMTg4OTc5NDM3Mn0.6dUckbOHgtm8X0hEek-LLVYXwz28uUREZtZlIwV_HSE
댓글들도 신기한 일이군요. 할 정도로 전례가 없던 일이라 특이케이스네요.
최근 새마을금고에서 직원이 고객의 비밀번호를 바꾸고 돈을 빼썼죠.
그런 류의 일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아니면 본인이 예수금에 대해 관리를 잘 못했거나 이해를 덜 했거나....
RP나 발행어음이나 채권을 내준 회사 또는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손실이 날 일은 없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은행도 손실이 날 확률이 있는거죠.
증권사보다는 은행이 신용도가 더 높다는 것만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