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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공모만들어진 카드가 아닌 신한카드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해서 만들어진 카드라면
설마 이렇게 뻔뻔한 대응을 하진 않겠죠?
카드설계부터 홍보, 자기네들이 카드 만들라고 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우린 피해자입니다.
악용하는 소비자들때문에 천억이 넘게 손해보고있어요
라고 언플은 엄청 해대면서 그 와중에 23년 영업이익 8천28억인건 왜 같이 말 안할까요?(전년대비 4.9% 신장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
면 더모아 때문에 신한카드가 휘청이는줄 알겠습니다 아주... 더모아 출시이후로 역신장한적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진짜 웃긴건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라고 하면서 처음부터 백기들고 나온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편법,악용하는것들, 혹은 기상천외
한 방법들로 적립하는것들 계속 막아오지 않았나요?
더이상은 자기네들도 "정상적인방법"으론 막아낼수없다보니 이런 "비정상적인방법"을 동원해서 약관변경이네 뭐네 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진짜 불법적인 방법을 이용하는것도 아니고 엄연하게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카드사가 설계한 방법 안에서 사용하는 사람들
한테까지도 너네 다 범죄예정자야~~ 걸리면 다 몰수.... 이렇게 공지해버리면 다인가요?
하다못해 공지에 명확하게 A,B,C,D는 적립제외 대상이며 실적제외 대상입니다 라고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초등학교 학급회의 결과 공지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굴지의 대기업의 약관변경 공지가 이런식으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하는건 처음보네요
(진짜 웃긴건 공지에도 5999같은 숫자는 명시하면서 5001,5100등등은 왜 명시안할까요? 자기네들 말대로라면 적립제외 대상이라도 5900원이상 6000원 미만은 안되고 5000원 초과 5100~5200원 이하는 괜찮은건가요?)
어이없는건 어떤게 안되는건지 명확하게 오픈도 안하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으로 두루뭉실하게 하는게 정상적인가요?
더모아는 실적제외 항목이 미적립되는 부분이랑 거의 일치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애초에 자기네가 사용할때 실적제외 항목으로 넘겨
야하는데 그런거 안하고 나중에 우리가 판단해서 제외항목 같아 보이면 회수할거야 당하기 싫으면 니가 소명해 라뇨?
자기네가 증거를 제시하고 이래서 저래서 처리합니다 라고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신한 공지는 두루뭉실하게 하면서 자기네가 유리한 부분에만 민법 운운하면서 겁박하는 느낌 주는 공지 보면 진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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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익 1조 찍었어야하는데 못찍었다 이건가
더모아 출시이후로 역신장을 해서 수치로 보여줬으면 모르겠는데 매년 신장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