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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모아 관련 상담 글 쓰신 분들보면 고객센터 1차 상담원하고 통화하신 분들인데
이분들은 그냥 인바운드 하청업체분들입니다. 실제 신한카드 소속 직원이 아닌거죠.
제가 예전 인바운드 알바해본 경험에 의하면 신한카드에서 내려온 지침서 같은걸 보고
해당 내용이 있으면 거기에 적혀있는대로 그대로 읊습니다.
그리고 지첨서에 없는 내용이면 둘러대는 방법도 거기에 다 적혀있습니다.
그 내용들은 다음날 신한카드 본사로 올라갔다가 다시 지침서로 하달됩니다.
그러면 다음날에 그 질문에 대한 응답을 해주죠. 직통으로 해결이 안되는겁니다.
우리가 의문을 제시하면 [ 고객 - 인바운드하청업체 - 신한카드고객지원센터 ]
이렇게 의견이 왔다갔다합니다. 마치 부부싸움 난 부모 사이에서 말 전달하는 자식들 마냥
하청업체 분들만 가운데서 귀청 떨어져나가는거죠.
1차 상담원한테 아무리 뭐라해봐야 돌아오는 대답은 앵무새 같은 지침서에 있는 내용들 뿐입니다.
그냥 바로 상위부서나 윗사람 연결해달라고 해야합니다.
1차 상담원들도 자기선에서 끝내려고 이 핑계, 저 핑계 댈겁니다. 그런데 무조건 연결해달라고하면 결국엔 해줘야합니다.
그럼 그제서야 신한카드와 직통이 되는거죠.
저도 오늘은 늦게 전화해서 연결은 안됐지만 내일 다시 연락준다고 했으니 기다려볼겁니다.
혹시 문의하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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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qxzv
개인고객이 상담목적으로 신한카드 본사직원과
통화할수 있는 방법은 없더군요
상위부서나 윗사람도 결국 하청업체 관리자급이고
금감원에 민원넣어서 전화오는 대외민원담당자도
하청업체 직원이더군요
적어놓으신 "신한카드고객지원센터" 의 역활을 하는것도
하청업체입니다 내부고객전용 고객센터요
신한카드는 고객센터 방패막 뒤에 숨어서 안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