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권 새로 분양하는 오피스텔 홍보관이 있어 둘러본 참에 입지조건이 괜찮다고 생각해 가계약을 걸어 두었었습니다.
계약금 10%외 나머지 준공 전까지 중도금/잔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고 이제 가계약>계약 전환 단계에 있는데,
오피스텔 신규 분양은 처음이다보니 뭘 신경써야하는지 무엇을 주의해야하는지 너무 정보가 없어 여러가지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신규 오피스텔 분양 시 계약금 외 중도금/잔금 무이자 대출로 진행되는 분양 건이 일반적으로 흔한 케이스인가요?
2. 사업주체가 푸르지오같은 메이저 브랜드는 아닙니다. 분양 단계 이후 준공까지 넘어가지 못하는 케이스는 얼마나 될까요? 어떤 사유들이 있을까요?
3.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분양받으려는 오피스텔은 1억 대 후반이고, 현재 보유중인 오피스텔이 1억 초반 대가 있어 준공 전 시점에 원활하게 매매가 이루어진다면 크게 현금흐름에는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만..
신규 오피스텔 분양은 처음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이래저래 고민만 많은 상황입니다.
무엇이든 참고할만한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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