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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포럼에도 올렸던 글 복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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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현재 전세 거주 중(계약 종료일자는 18년 1월)이며 첫 주택 구입하여 올 연말~내년 1월15일 이전 입주예정입니다.
1. 현재 전세집은 집주인이 월세로 전환 해서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입니다.
오늘 통화 상으로 우리 일정은 12월말 이사 예정이라고 하니..(새로 입주할 곳은 기존 거주자가 12월 말 퇴거 예정입니다.)
그땐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시면서 11월 초까지 짐을 빼주라하는 상황입니다.
(뉘앙스가 어쨋든 네가 나가야 도배 등 집안 수리해서 깨끗한 집을 내놔야 빨리 나가지 않겠느냐..이런식입니다.)
집을 보러오는 사람과 협의가 잘 된다면 현재 전세집에 12월말쯤까지 거주하는 것이 문제가 없지만
만약 집을 보러오는 사람이 없거나 혹은 집을 보러온사람의 일정이 급히 들어올 상황이라면
저희 일정만 주장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법적으로는 계약기간 만료시점까지 버틸수도 있겠지만 또..그게 아닌거 같고요)
2. 매매한 아파트 잔금은 12월 20일쯤 예정인데 매매계약서만으로도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한가요?
디딤돌대출 등도 열심히 검색해보니 부부합산 연소득 제한에 걸려서 일반 은행 대출만 가능합니다.
일반 1금융권에서 대출 진행 시 금리가 궁금합니다.
(불가능하면 잔금 시점이 참 애매하군요..)
3. 가능하다면 마통(또는 신용대출)을 추가로 받아야하는 상황인데 대출한도나 금리 등을 고려했을때 선후관계가 궁금합니다.
검색 몇시간해보니 마통을 먼저 받아야 유리하다고는 하는데 추후 담보대출 시 금리 부분에서 불이익은 없을지요.
4. 카카오뱅크 마통 대출위한 신용도?조회를 2회 이상 진행하면 신용도 하락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정보 조회만으로도 등급하락정도의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처럼 이사 관련으로 여러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듯한데 다들 힘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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