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통신사 분할결제는 더모아만의 전유물도 아니거든요. 저만 하더라도 통신사카드들 상테크 쓰고 자투리금액 맞춰서 선결제하고 그래도 남으면 금포리로 채우고 그러고있거든요.

신한 입장에서는 너무 하드한 유저들 몇몇만 걷어내는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광역도발기 썼다가 괜히 딥에코로 혹 더 붙이기만 했잖아요

아니요. 신한이 기사 준거 보면 다 막습니다. 통신사 포함 지금 10000원짜리 먹고 100원 포인트 결제해서 9900원으로 결제한 것도 부정사용으로 기사내고 있습니다. 9900원짜리 음식을 먹었어야 인정이며 이것도 자주 먹었다면 부정사용 의심으로 소명 및 소명불가시 정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불장아 10000원짜리 먹고 100원 현금결제해서 받은 900원을 토해내라 할거라고요?  흐흐 그런 일은 안생길겁니다.  그 집에 체리피커 천명이 몰려서 매일 매일 먹는다면, 그 집이랑 거래를 끊을 수는 있어도.  :)

@아스가르트 기사로 그걸 문제 찝었으며 신한에서 현재 명세서 1개 전액 결제가 아닌 분할 결제를 문제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곧 순서 온다는거고요. 매일가는 커피숍이 5950짜리 음료를 팔면 그걸 매일 먹은게 쌓였다면 그것도 소명 청구할 수 있게 약관을 바꿔버렸습니다

@불장아 소명 요청 할수 있는 것과 실제 요청할지가 다른 문제고, 소명이 가능한 사항인가 불가능한 사항인가가 또 다른 문제죠.  커피집 5900원 결제를 토해낼걸로 예상하시는 분은 미리 대비하셔야죠.  전 그런 건 대비 안할랩니다.

상테크 카드도 카드사 입장에서야 문제긴 하지만 카드하나당 해봐야 손액이 크진 않으니 굳이 안잡는거겠죠. 카드사 잘못이 있으니 약관변경 등도 못하는거고요.

근데 더모아는 그 금액 자릿수 자체가 다르니 칼을 빼든거겠죠.

@닉네임이중요하냐 네 그런 상황이죠

상도덕 이야기 하셔서 이야기 한겁니다

@아기범식 상도덕적으로?도 과하죠.

단일 결제건에 대해 1포인트씩 쓰면서 999 맞추는거까진 노력이 대단하다 할텐데 5만원짜리를 999로 50번 쪼개서 결제한다는게 상도덕에 맞는건 아니잖아요?

주차장가서 5990원으로 쌍모아 두번주유 하는데 뒷사람 더 기다리게 만들고 상점 이용할때도 뒷사람 결제 기다리는데 부득불 쌍모아 5990원 2번 결제후 다른카드로 잔금결제하고..  민폐죠. 본인만 좋지 상점 주인도 결제 기다리는 뒷사람도 다 귀찮고 피핸데

신한카드가 하는말이 아에 틀린것도 아닙니다. 한 결제 쪼개서 어거지로 999 맞추는게 불법은 아니지만 탈세하려는 사람들이랑 똑같이 보이죠 일반인 눈에서는.

@닉네임이중요하냐

상황에 따라 다른거죠

애초에 분할결제가 민폐인건 아니잖아요?

음식점 같은 경우 그럼 더치페이도 민폐인가요?

싫어하시는 분한텐 민폐일 수 있지만 오히려 하라고 더 오라고 하는 자영업자분도 계십니다

자영업자분이 좋아하고 기다리는 사람 없으면 왜 민폐죠?

그리고 그런식이면 멤버쉽 적립 받고 상품권으로 일부 내고 카드 결제하는것도 뒷사람 기다리게 하는데 민폐인가요?

또 통신비 분할 납부는요?

5만원 통신비 5999원 맞춰서 내는것도 상도덕에 맞는건게 아닌가요?

@아기범식 네 님 말씀이 맞네요

더모아 많이 쓰세요.

비추 신경 안씁니다 ㅋㅋ 저도 글쓴분 말에 동의하고요

딥에코 쓰고있지만 정지된다고 이 난리 안칠건데 더모아 일부 유저분들은 좀...

@닉네임이중요하냐 넹 사실 금액의 문제죠 뭐.  즐거운 재포 생활 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