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에서는 동의 있어도 안된다고 보는 것 같던데요

@4Zero 확실히 하고 싶으시면

금감원에 질의해주시는게 더 정확하지 않으실까요?

통신사 타인 명의 카드로 수납 가능한데ㅋㅋㅋㅋ

통신사가 불법행위 중 이겠군요 ㅋㅋㅋㅋㅋ

통신사 타인 카드 결제시 유선상이면 본인 확인하고 결제 가능합니다 ㅋㅋㅋ

@모모씨 저 사안으로 이미 약사 가족들의 더모아 카드는 부정사용에 해당되어 모두 정지되었습니다 ㅎ

@계란말이냠냠 그건 의약품을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 명의 카드로 살수 없어서 부정사용으로 정지당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콕 찝어서 약사만ㅋㅋㅋㅋㅋㅋ

@모모씨 다른 걸 떠나서 오늘 업데이트 된 내용에 신한카드가 가족 명의 쓰지 말라고 해놨네요 

@4Zero 판례를 보면 임의가 아닌 정해진 금액만을 사용했다고 하면 대여나 양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볍원 판결이 한 두건이 아니라 여러건 되어서 임의적 사용이라는 것을 밝히지 못하면 대여 양도에 포함 안됩니다

신한이 대여 양도 개념이 아닌것으로 뭘 하겠다면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임의 사용이 아니면 양도 개념은 되지 못합니다

@모모씨 타인 명의 카드 부정사용입니다 동일적용 가능합니다 ㅎ

@계란말이냠냠 그럼 통신사에 타인 명의 카드 결제건으로 흥미진진해지겠네요 ㅎㅎㅎㅎ

기대됩니다 ㅎㅎ 지금껏 아무 문제 없던 사안들이 더모아 덕분에 다 불법행위로 간주될지 ㅋㅋㅋ

@모모씨 통신사 타인 카드 결제란 것은 타인이 결제하는 겁니다. 타인의 카드를 가져다 자신이 긁는 게 아니에요.

@능글 1.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타인 명의 카드로 수납을 요청

         2. 고객센터 직원이 카드 명의자와 통화 하여 본인 확인

         3-1. 카드 명의자에게 카드 번호 물어보고 카드승인하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

         3-2. 수납요청한 사람이 카드 번호 알려주고 카드승인하면 (제 말도 맞습니다)

@모모씨 타인카드 결제를 본인이 했는지 타인이 했는지는 따져봐야하니 

그것도 소명해야 하겠네요 소명좋아하는 카드사니까

@우유조아조아 그쵸 ㅋㅋㅋㅋ 다 따져 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예를 들어 10 달러 물건이면 

깊카 + 4.xx 달러(더모아) = 10달러

이렇게 결제 한다는 말씀인가요?

@피닉스예정 네네 보통 하나 충전하고 하나는 같은 금액으로 벨런스 금액이랑 맞줘서 물품 구매합니다

대신 협조전까지 카드 이용을 정지할수 있다 라고 되어 있어서요.  카드사가 이용을 정지하고 민원 넣으면 협조요청 했는데 답이 없어서 부정거래로 판단되어 정지하였다 라고 할것이라서요. 원래는 저런 부분에서 카드사용을 정지하는건 보통 이용자를 위한 안전장치인데 사업자를 위한 안전장치로 만들어 버리네요.

@shininglux84 부정사용이 아닌데 카드 이용정지를 했을 때 후폭풍은 신한카드의 몫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짓을 할지 궁금하긴합니다.

@모모씨 솔직히 약사들 그 미친 짓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마존 적금은 마음 아프긴 합니다.

저번에 삼성 4테라 SSD살때 아마존 적금 쌓아둔 걸로 잘 샀었거든요. 저 소명 요청이라는게 나름 신한카드 입장에선 그 목적에 있어서 영리한 대응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아마존이나 기타 외국 쇼핑몰은 카드사에서 해외에 요청해도 알빠노 해버리면 땡이라서요.

@shininglux84 아마존에 기깟 신한카드가 알빠노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ㅋㅋㅋㅋㅋ

@모모씨 아니오 아마존이 알빠노 한단거죠.

포인트 제한을 걸려면 가맹점에 협조요청을 해야 하는데 국내면 몰라도 해외 대형 가맹점인 아마존이

신한카드가 요청한다고 들어줄리도 없고 신한카드가 뭐라 하면 니네 카드 안받아도 됨. 이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