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기계가 없는거 같아요

현금가라고 하진 않고 그냥 카드 안받는거 같은데 제로페이 있길래 이건 받나보네 했다가... 아닌가봐요

따로 현금가라고 말한적도 없었고 몇번 별 이야기 없이 받으시니 그냥 냈는데... 진짜 안들어왔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서울페이도 현금입니다 결제할때 가맹점이 내는 수수료없어요

사용자가 결제하면 가맹주 통장으로 바로 돈 이체되요

현금조건 그런거보단 진짜 돈 못받았다고 생각하는듯 한데,

결제로 송금되면 서울페이 알람 설정해놓으면 되는데 안해두더군요

제가 서울페이 자주쓰는데 정확한 비율은 아니고 대략적인거지만

업소 10곳 중에서 2곳은 서울페이 결제시스템 갖춘 곳이고

2곳은 결제시스템은 없지만 QR결제하면 가맹주한테 알림가는 곳

나머지는 수동으로 결제된 화면 보여줘야 하는 곳이였네요

카드써도 돈 바로 안들어오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현직자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카드결제 자체를 항상의심합니다. 돈안들어온다고

우리나라도 쉽지 않은게

어떤 카드사는 체크카드 익일 입금, 오전에 결제한대금은 3일후 오후에 결제한 대금은 4일후 입금이 되고

통으로 입금이 되어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카드는 농협카드인데 매입사가 국민카드라서 국민카드로 입금되는 경우도 있는등 별별 변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파악이 쉽지 않은데.

이런분들이 이상한 입금 정보 확인해주는 카드미입금 대금이 몇백억이라 말하는 어플에서 말하는 광고 그대로 믿는 경우가 많죠

카드결제 돈안들어오는 경우 진짜 있긴합니다. 카드사에서 어떤 이유에서 입금안해주는경우

하지만 거의 대부분 99.99999% 들어옵니다.

카드결제시 꼭 확인하는게 영수증 출력유무를 묻거나, 영수증 출력유무가 없다면 영수증 출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확인없이 "문자왔어요카드주세요" 라하면 카드를 건냅니다.

그리고 장부에 적죠 카드결제 얼마.. 이문자가 잔액부족이나 한도초과가 대부분인데

이걸 결제문자로 믿고 카드를 건내서 돈을 못받은건데 카드사가 돈을 안줬다는듯

주위에 말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앞서말씀드린 카드 입금확인 어플의 경우 정말 의미가 없는게

VAN(카드단말기회사) 가맹점을 관리하는 가맹점의 전산 아이디하고 비번을 달라고 합니다.

이전산에 뜨는 메세지를 확인하여 고객에게 입금이 안될수 있다고 문자를 보냅니다

이정도만 이루어지고 정확한 입금에 대해 확인이 안되는데 이걸 100% 알수있는듯 확인합니다.

그냥 가맹점주 매출이나 자금상황파악해서 개인정보 이용하는 목적이큽니다.

우리나라 구조상 이걸 100%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언제 어느카드사에서 얼마가 입금되는 정보도 가맹점주의 개인정보기에 확인과 제공이 쉽지않습니다.

그나마 여신금융협회 카드매출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현재 가장 정확하고

이마저도 일정기간이 지나서 일정기간동안 얼마가 결제되었고, 얼마입금되었는지가 보입니다.

그냥 저건 카드를 현금으로 유도하기 위한 꼼수고 실제로 입금안해주는건 없습니다.

딱한번 지자체에서 해당 가맹점의 QR을 타업체 QR로 잘못 만들어 잘못입금된경우가 있긴했습니다.

카드결제가지고 어쩌네 저쩌네 하는건 세금 문제때문이지

절대 카드 결제사고는 아닙니다.

음식점의 경우 카드매출이 99%에 육박하는 업체도 있는 상황인데

아직도 입금안해준다는 헛소리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쌍팔년대 북한놈들 머리에 뿔있다고 하는거랑 뭐가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제로페이는 바로 입금되던데요?

영업일기준 이틀뒤 들어와요. 근데 요식업은 수수료가 크진않은데 분리되서 들어와서 확인이 좀귀찮을수있어요

일부 자영업자들은

매출 잡히는것 조차 싫어하니까요.

수수료가 문제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