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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해서 오늘 오전까찌 상품권 시세 변동이 없길래 우현에 상품권 팔려고 점심때 갔습니다.
출발전에도 시세 확인하고 출발 했는데 도착해서 입구 앞에서 혹시나 하고 검색하니 신세계 / 국민관광 기준으로 100원씩 떨어졌더군요.
회사에서 우현까지는 도보 10분정도 거리인데.. 그 사이에 50원도 아니고 100원이 떨어지니 판매금액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600만원)
왠지 아깝더라구요. 뭐 매입 금액이야 업체 마음이니까 뭐라고 할거는 못되지만 왠지 연휴전 마지막 날이니 점심때 사람들 상품권 많이들
팔러오거나 이미 팔고가서 시세를 낮춘게 아닌가 하는 느낌아닌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냥 추석 연휴 끝나고 현백 교환하고 한번에 다시
기회잡아야지 하고 오려고 하는데 걸어간게 아까워서 마침 모스버거에서 머지 사용가능하다는 글 봤던게 생각나서 기약없는 환불 기다리느니
털 수 있을때 그냥 털자는 생각으로 모스버거 명동점 가서 월 한도 만원 최대한 맞춰서 주문하고 먹고 왔습니다. 머지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지
키오스크게 모바일상품권 사용하는 방법도 따로 붙어있더군요. 상품권 구입 및 판매나 모스버거나(머지포인트)나 결국 재포덕에 알게되서
방문하게된 느낌(?)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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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댜
롯데 8월17에 969 였는데 한번에 963 되서 그냥 어제 96450 이길래 신세계랑 던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