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4월부터 인감도장 필요없고 무료 발급 해준다네요 ㅎㅎ24
- airotci
- 등록일 2024-03-26 11:47
- 조회수 1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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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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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풍차
그것보다 아직까지도 많은 곳에서 오로지 인감증명서만을 인정하는 경향이 걸림돌이죠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관공서 발급서류' 라는 걸 모르는데가 태반
이것과 별개로, *인감증명서의 본인 외, 발급제한 신청 (인감증명서 발급시, 우측 상단에 본인발급인지 대리인 발급인지 구분 표기란이 있긴 합니다.) *전출, 전입된 걸 사후에 알려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실제 전세계약을 한 A씨가 본인도 모르게 알지도 못하는 주소로 전출, 전입된 이후, 전셋집 집주인이 대출인지 매매를 하여 A씨가 채권순위에서 밀려난 사례가 언론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현행 전입신고는 전입신고자의 정보, 아무 도장만 있으면 타인에 의해서도 가능하기에 악용이 가능합니다.
사회가 워낙 흉흉하고, 타인이 나의 개인정보를 동의없이 활용하거나, 재산상 피해를 줄 수 있는 헛점이 있으니, 나의 정보와 재산은 알아서 지켜야 되는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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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35계
인감증명서 사용했던게
1. 인지도 낮음(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기재된 곳은 잘해야 금융회사 정도? 개인간에서는 거의 못봄) 2. 당사자가 현장에 안왔을 때 인감은 그냥 찍으면 되는데, 서명방식은 서류에 미리 본인이 서명해놓아야 함. 3. 그런데 미리 서명해 놓은 서류가 잘못되면 다시 새로 써야 되는데 인감이야 그냥 찍으면 되는데 서명은 그렇게 할 수 없음. 4. 이런데 비용차이도 없음. 이었는데 4만 해결된거라서 아마 젊은 층 사이에서는 사용량이 증가할 수도 있겠지만 20%이상의 점유율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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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entau
아직도 서명이랑 싸인을 구분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라 이것부터 고쳐야 되지않을까 싶네요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근무하는 사람이야 무조건 알겠지만 그외의 사람들은 여전히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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