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저축은행, 유동성 대비? 증권사 계좌서 5조 긴급인출14
- 등록일 2024-01-16 19:06
- 조회수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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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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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과함께
금융권은 그래도 호황;;; 망하더라도 현재도 돈잔치중~;;;..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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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저축은행은 줄도산 직전입니다 정확히는 <1금융권>만 호황이죠 중소형 증권사,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재무제표 뜯어보면 손실 장난아닙니다 상위 10개 저축은행 중 흑자낸 곳이 1~2곳 되려나요 대부분 수백억대 적자입니다 1. 대출할 곳 없음 개인 신용대출의 경우 연체자 급증했고, 고금리로 조달금리(예금이자율)가 올라서 예대마진이 아닌 예대적자로 겨우 버티는 중 2. 기존 부동산금융 관련 대출(담보대출, 브릿지, PF)의 부실화로 자산건전성 악화 -> 대손충당금 증가(비용)로 막대한 영업손실 기여 새마을금고는 저축은행보다 심각한 수준이고요 올해 부동산만 안터지면 어찌저찌 넘어가겠지만 제2의 태영건설 나오면 진짜 쉽지 않습니다.. 수신안하는 캐피탈이야 망하면 회사만 망하니까 괜찮지만 수신을 통해 자금조달하는 비즈니스 형태의 제2금융권은 파급효과가 커서..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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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만
저요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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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
제 생각엔 저축은행쪽 문제 보다 증권사쪽 문제와 연관이 있는거 같네요.
저만해도 이 기사보고 CMA-MMW 를 해지했거든요. 증권사에서 랩, 신탁을 마구잡이로 운용하다가 금감원에 대거 적발 됐죠.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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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채권형 랩 이게 요즘 증권사 금감원 핵심 감사 포인트입니다 내부 관행적인 문제이지 이게 현재 유동성 문제의 핵심은 아니구요 몇몇 중-소형 증권사들의 자기자본 대비 과다한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가 문제되는 지라 금융지주계열은 괜찮다고 봅니다 은행 있는 금융지주 계열이요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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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
증권사가 망하고 안망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금리 상승기에 채권에서 난 손실을 다른 고객 돈으로 돌려막기 하다가 적발 된 신뢰성이 아예 산산조각 난 초유의 사태죠. 관행이라는건 증권사들 항변에 불과할뿐이고 증권사 한 군데가 아니라 9개 증권사 30명의 운용역이 야합을 한 미국이라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요. 돈이 남아 도는 호황때야 손장난 칠 일이 없어도 증권사는 이번 PF 사태에 가장 크게 연루된 당사자고, 업계 전체가 IMF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어려운 상황이라면 저런 윤리의식으로 뭔들 못할까요. 그래서 법인들은 90조나 되는 자금을 빼갔는데 개인들은 모르니까 그냥 있는거 같네요.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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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
이미 몇 년전에도 채권파킹하다 적발된 적 있습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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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나인
저축은행 요즘 금리 낮은데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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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아이디
2024-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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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반
어디어디 증권사인가요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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